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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철 중독성 강한 달콤간식 곶감 - 해를 품은 산청곶감

소소한 일상

by 블루윙스 2021. 1. 19. 0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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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록적인 한파와 추위가 기승을 부리는 요즘..

"이불 밖은 위험해~~"하며 따뜻한 이불 속에서 나가기가 쉽지 않습니다. ^^

 

이때 간식이 빠지면 서운하죠..?

다른 간식들도 많지만 과자는 쵸코가 덮입혀진 것들이 많아서 선호 하지를 않습니다.

너무 인위적인 단맛을 내는 과자류는 금방 질려버리기 마련이거든요.

 

그래서 겨울철만 되면 생각나는 별미.. 바로 곶감입니다.

가을이 되면서 고운 주황색으로 빛나는 커다란 단감들은 해를 품은 듯 어찌나 큼직하고 예쁘던지..ㅋ

 

그런데 그런 생으로 먹는 단감들 말고도 

요즘은 감 깍는 기계도 있고 하다보니 감을 말려 곶감을 많이 만들고 있습니다.

어찌나 예쁘게 말리는지 곱기도 곱고 말랑말랑한 식감도 너무 좋을 뿐만 아니라

색깔이 해를 품은 듯 너무도 예쁘고 먹음직스러워서 곶감으로 가는 손길을 멈추기가 힘들 정도입니다.

 

저는 곶감이 나는 많은 곳 중에서도 산청 곶감을 주문해 봤는데요.

얼마 전 TV에도 나와서 홍보를 한 덕에 많은 사람들이 산청의 곶감을 사 주었다고 하죠?

그런데 그냥 아무렇게나 된 곶감이 아닌 정말 좋은 곶감을 좋은 가격에 판매하고 있었습니다.

 

 

주문하고 나면 2~3일내로 배달이 됩니다.

이중으로 포장이 되어 있어서 바깥박스를 벗겨내면 위와 같이 다시 내부 박스가 있습니다.

원래 곶감은 냉동보관을 해야해서 이대로 와도 되나 싶었는데요.

빠른 배송과 요즘처럼 추운 날씨에는 아무 문제 없이 잘 배송 받았습니다.

 

 

너무 맛있어서 배송 받자마자 먹어버렸는데..ㅋㅋ

안나오게 사진을 찍는다는게 그만 먼저 빼 먹은 것이 그대로 탄로나게 사진이 찍혔네요. ㅋㅋ

 

 

그리고 무엇보다 청정지역인 산청에서 맑은 햇빛과 좋은 바람 맞고 자란 우리 감으로 만든 곶감이라

더욱 믿음이 갔구요.

처음 받아보면 곶감의 맑고 고운 색깔에 마음이 확~ 빼앗깁니다.

 

예전의 곶감들은 당분에 의해 생기는 하얀 분이 전체적으로 덮여있고

또 때로운 너무 많이 말려서 딱딱하기도 했는데

이 곶감은 냉동실에서 방금 꺼내도 바로 먹을 수 있을 만큼 당도가 높아 딱딱하게 얼지도 않고 말랑말랑하고 쫀득하니 맛있습니다.

이불속 동면에 들어가시는 저와 같은 부류의 겨울 동면충들에게는 완전 필수 간식입니다. ㅋㅋㅋ    

 

 

 

이 고운 자태가 보이시죠? ^^

저도 이것 먹고 너무 맛있어서 서울에 선물할 일이 생겼을 때

주저 없이 이 상품으로 보내드렸습니다.

저는 처음 제품이 어떨지 몰라서 좀 작은 것을 주문 했었는데

선물이다보니 보내드리는 건 조금 더 큰 사이즈로 주문 했네요.

 

 

이 영상은 겨울내내 지금 끓여먹고 있는 둥글레 + 생강 + 대추차입니다.

이렇게 함께 넣어서 약탕으로 30분 정도 끓이면 정말 마시기 좋고 건강에 좋은 겨울 차가 되거든요.

아침에도 찬물 대신 이렇게 만든 따뜻한 차를 마시면 속도 편해지고 정말 좋답니다.

 

 

이렇게 끓인 둘글레생강대추차와 곶감~~

이 겨울 이만한 간식이 없네요. 

 

 

 

 

속도 알차게 황금주황색입니다.

 

이 달콤함에 함께 취하고 싶으시다면..

그리고 겨울 동면의 동지가 되고 싶으시다면 산청 곶감 한번 드셔보세요~^^

주문은 아래 링크에서 가실 수 있습니다.

 

모두들 코로나로 힘들고..

기록적인 한파로 힘들고..

사회적인 문제로 힘든 시기이지만.. 조금만 더 힘을 내서 잘 이겨내도록 해요~ 

모든 분들의 건강을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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