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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밖여행 62

[마카오 꼭 가봐야할 곳] 오감을 자극하는 윈펠리스 분수쇼와 꽃 예술품

잊지못할 윈팰리스 분수쇼 와 생화 향기 가득한 꽃정원   마카오의 밤은 낮과는 달리 또다른 세상이 열리는 곳입니다.화려한 호텔들로 가득한 타이파섬은 밤이 되면 새로운 세상으로 다시 태어나는 듯 합니다.각 호텔들은 서로 경쟁이라도 하듯 독특한 그들만의 컨셉으로 사람들을 유혹하는데요. 그 중 마카오에서의 꼭 가봐야할 밤의 풍경 중 하나가 윈팰리스(WYNN PALACE) 호텔의 분수쇼입니다.꽃으로도 유명한 윈팰리스는 마카오에서 놓쳐서는 안되는 장관.. 분수쇼를 볼 수 있습니다.     윈팰리스 앞에 도착했습니다.팰리스라는 이름에 걸맞는 화려한 외관과 넓은 분수정원이 과연 어떤 분수쇼일까..기대감이 들게 하네요.    분수정원에는 승천을 꿈꾸는 듯한 용이 분수정원의 양쪽 끝을 장식하고 있습니다.  윈팰리스에서 ..

나라밖여행 2019.02.09

마카오 카지노 황제 스탠리 호와 그랜드 리스보아 호텔 스토리텔링

스탠리 호 를 빼고서는 마카오를 얘기할 수 없다. 스토리텔링 마카오하면 카지노..카지노하면 마카오가 떠오를 만큼 지금 마카오는 화려한 카지노의 고장이라 할 수 있습니다.하지만 직접 가 본 마카오는 카지노 외에도 많은 볼거리와 즐길거리가 많은 상당히 매력적인 곳이었는데요. 마카오를 얘기하자면 스탠리 호라는 사람을 빼고서는 이야기를 할 수 없습니다.마카오에 머무는 동안 알게 모르게 스탠리 호가 경영하는 많은 호텔, 페리, 카지노, 관광, 식당, 백화점등을 이용하게 되는 것이 마카오입니다. 마카오본섬 어디에서 볼 수 있었던 그랜드리스보아호텔시티버스를 타고 가는 동안에도 가장 눈에 뜁니다. 오늘은 스탠리 호의 개인 소장품이기도 하고 과히 박물관이라 해도 될만한 보물들을 볼 수 있는 리스보아 호텔 내부 구..

나라밖여행 2019.02.06

마카오타워 보는 것만으로도 다리 떨리는 번지점프/액티비티 요금확인

뛰는 사람보다 보는 사람을 더 경악하게 만드는 마카오타워 번지점프  마카오의 최대 액티비티를 자랑하는 마카오타워무엇으로 유명할까요? 마카오 중국반환 2주년 기념으로 2001년에 지어진 마카오타워는 마카오를 다녀오면서 그 이름을 외울 수밖에 없는 스탠리호 할아버지가 건립하셨답니다.총높이 338m이것이 놀라운 것이 아니라 꼭대기 타워 아래 233m에서 행해지는 다양한 액티비티 때문에 유명합니다. 아래로 바라보기만 해도 아찔한 이 높이에서 번지점프, 스카이워크, 스카이점프, 스카이클라임의 액티비티를 경험할 수 있는데요.이 어마어마한 높이에서.. 만만찮은 가격으로.. 본인의 의지로.. 뛰어내립니다.1분도 안걸리는 시간에 말이지요~^^대단한 사람들~~~    마카오타워에 도착했습니다.바로 아래에서 바라보는 타워는..

나라밖여행 2019.02.03

[마카오여행] 그림 같던 성도미니코성당과 아쉬움이 남는 세나도광장

성바울성당과 육포 쿠키거리를 지나 만나는 성도미니코성당  포루투갈의 식민지였던 마카오에 카톨릭이 전파되면서 가장 먼저 생긴 성당이 성도미니코성당입니다.마카오의 국보1호이자 랜드마크이기도 한 성바울성당을 둘러 사람들에게 떠밀려 다녀야했던 쿠키 육포거리를 지나오면 바로 앞에 동화에서 바로 튀어나온 듯성당이라기 보다는 동화속의 주인공이 살 것만 같은 사랑스러운 색깔의 성도미니코성당을 만납니다.     날씨가 너무 좋았던 이날.. 너무도 많았던 사람들..성도미니코 성당 바로 앞에서부터 세나도광장이 이어지는데요.많은 행사가 열리는 세나도 광장에 이때도 행사준비를 위해 시설물들은 설치하느라 통제구역이 광장의 반 이상을 점령하고 있어서 제대로 된 사진도 찍기 어렵고좁은 통로가 더 많은 사람들로 북적였던 것 같습니다...

나라밖여행 2019.02.02

[마카오여행] 네델란드거리, 성바울성당과 육포 쿠키거리

마카오를 대표하는 성바울성당 그리고 색감이 예쁜 네델란드 거리, 육포쿠키거리  이번 홍콩 마카오 여행은 홍콩보다는 마카오를 중심으로 가는 여행이었습니다.마카오는 사계절 내내 온도차가 크지 않은 평균 16~25도 사이의 날씨이지만 바다를 끼고 있다 보니 굉장히 높은 습도와 자주 끼는 안개로 여행시 맑은 날을 보기가 힘들다고 하는데요.우리가 간 1월 11일~15일은 가이드 말에 의하면 1년 중 가장 좋은 시기에 여행을 온 것이라고 합니다. 12월 말부터 1월 중순 사이 약 3주간이 가장 맑고 쾌적하며 습도도 높지 않아 여행하기에 가장 좋은 시기라고 합니다. 첫날 새벽에 도착해서 호텔에서 충분히 쉰다음 다음날 12시부터 하루 일정이 시작되었습니다.    색감이 너무도 예뻤던 네델란드거리1622년 네델란드가 마..

나라밖여행 2019.01.31

인천공항 식당가 소문(笑門)에서 깔끔한 한식으로 한끼 해결

인천공항 제1터미널 4층 식당가 한식 일식 전문 소문(笑門)  형님네랑 홍콩 마카오 여행을 다녀왔습니다.마카오로 저녁 10:05 출발저가항공사들의 가격 경쟁으로 가까운 거리는 기내식이 사라진지 오래.. ㅠㅠ3시간 45분의 비행시간과 내일 아침까지 뭘 먹기 어려운 상황이니 저녁을 미리 해결해야겠죠.    인천공항 제1터미널에 도착해서 '문화와 하늘을 잇다' 중앙 공연홀의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4층으로 갑니다.중앙홀의 삼면 입체 디스플레이 영상의 색감과 선명도가 환상적입니다.     4층 전통문화체험 한옥을 지나 안으로 들어가면 4층 식당가가 시작됩니다.    중앙에서 왼쪽구역으로 더 많은 식당들이 있고요.오른쪽으로는 아직 비어 있는 곳들이 많아서 안으로 더 많이 걸어가야 합니다.  한식당으로는 명가의 뜰, ..

나라밖여행 2019.01.31

홍콩 마카오 1월 날씨와 옷차림

1월 마카오와 홍콩 날씨와 옷차림  저는 이번 1월 11일~15일 마카오와 홍콩 일정으로 여행을 다녀왔습니다.대부분 홍콩이 주 관광이고 마카오는 하루 반나절 정도 다녀오는 일정으로 많이 계획을 하시는데요.저는 마카오 이틀, 홍콩 하루 일정으로 다녀왔습니다. 개인적으로 쇼핑을 계획하고 가는 것이 아니라면 홍콩보다는 볼 것 많고 놀거리 많았던 마카오 여행을 추천합니다.하루 정도는 마카오의 남쪽섬 볼거리 많은 호텔투어 만으로도 넘 즐거운 여행이 될 것 같네요.  마카오와 홍콩의 1월 평균기온은 13도 ~ 21도 사이마카오는 특히 제주도의 1/60정도 밖에 되지 않는 작은 곳인데다바다를 끼고 있어서 연중 안개가 끼고 습하고 높은 기온 때문에12월 말에서 1월 중순까지의 3주 정도의 기간이 여행하기에는 가장 적기..

나라밖여행 2019.01.20

이탈리아 로마 폼페이 피렌체 베니스 밀라노 1월 2월 날씨와 옷차림

긴~ 나라 이탈리아 곳곳의 1월 2월 날씨와 옷차림  작년 1월 마지막 주와 2월 첫째주 16일동안 서유럽을 여행했습니다.유럽은 겨울이 우기라 잠깐씩이라도 비가 자주 오고요.1월초와 1월말은 기온차가 많이 나는 것 같습니다. 이탈리아는 아래로 쭉 뻗은 긴 나라라 가는 곳마다 몸으로 느끼는 기온이 사뭇 달랐는데요. 따뜻해서 봄날 같았던 로마로마보다 더 아래에 위치하고 있어도 조금 더 설렁했던 폼페이 나폴리 카프리섬의 날씨와 옷차림로마보다 조금 위에 위치한 피렌체와 피사의 날씨와 옷차림이탈리아 북부에 속해 좀은 추웠던 베네치아와 밀라노의 날씨와 옷차림을 올려봅니다.    3년전 6월에 왔던 로마는 너무 더워서 밖에 서 있는 것도 힘들었는데요.1월말에 방문한 로마는 너무도 따뜻한 봄날이었습니다.  평균기온이 ..

나라밖여행 2019.01.10

파리와 니스 1월 날씨와 옷차림 /넘 두껍지 않게~

춥지 않아 여행하기 좋았던 파리와 니스의 1월 날씨와 옷차림  작년 1월 마지막 주와 2월 첫째주 16일 동안 서유럽을 여행했었는데요.파리와 디종, 남프랑스 휴양지 니스의 1월 날씨와 옷차림 알려드릴게요~    1월 파리에서의 아침은 구름이 낮게 내려 앉은 좀은 스산한 날씨였습니다.1월 평균기온 최저 영상 2.5도, 최고 영상 6.9도햇볕이 나지 않아 스산하기는 하지만서울의 날씨처럼 살을 에는 듯한 추위는 없습니다.    서울의 추운 날은 밖을 걸어다니면 정말 볼이 따갑다고 느낄 정도로 바람이 차갑습니다.그래서 패딩 모자를 쓰고 다니거나목도리에 외투를 단단히 여미고 다니시는 분들 많습니다.   하지만 파리에서의 1월은 하프패딩이나 조금 두꺼운 코트 정도면 별 추위 없이 다닐 수 있는 것 같습니다. 볼에 ..

나라밖여행 2019.01.09

[다낭] 꽃시장 골목과 다낭 대성당 핑크성당

다낭에서 만난 꽃시장과 아담한 핑크성당  여행 마지막 날..아쉬움으로 짐 정리를 하고 마지막 오전 일정을 소화하러 갑니다.오늘은 핑크성당과 반쎄오바두엉을 갈 생각이지요.호텔에 짐을 맡기고 나왔는데..아니..@.@ 어제 저녁에 들어올 때는 이 골목이 꽃시장인 줄 몰랐네요.     부지런한 베트남 사람들..아침부터 꽃을 사고 팔고 배달하고 정신없는 하루의 시작입니다.    가득한 꽃들.. 어디로 배달을 가는 걸까요?신기한 건 장미였던 것 같은데.. 한송이 한송이가 종이로 말아져 있습니다.  빨리 피지 말라고 감아 놓은 걸까요..    가득한 꽃향기 속에 아침부터 기분이 업업~~ 입니다.여기도 한송이 한송이 다 말아져 있는 꽃들.더운 나라이다 보니 이런 조치가 필요한가 봅니다.    여기는 도매 꽃집은 아니고..

나라밖여행 2018.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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