벽화 때문에 왔는데.. 못 봐요~ 왓 랏부라나(Wat Ratburana) 처음 툭툭이를 렌트할 때 이곳 사원들의 이름이 너무 생소해서 어디가 어딘지도 모르고 대표 유물들 사진을 찍어서 모아놓은 책받침 같은 안내장을 보고 장소를 선택합니다.3시간을 렌트 했으니까.. 그 안에 볼 장소들을 선택하는데.. 너무 많은 곳을 선택하면 제대로 볼 수가 없어서 우리는 5곳 정도를 선택했었습니다. 그리고 벽화 그림이 있는 것을 보고 선택한 것이 여기 왓 랏부라나(Wat Ratburana)였습니다. 도착해서 보니 표지판에 벽화그림에 대한 안내가 있습니다.무슨 말인지는 모르겠지만 이곳에 벽화가 있긴 있나봅니다. 규모가 크게 보이지 않는 이곳도 1인 50바트입니다.짜오프라야강 내부에 있는 유적은 모두 50바트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