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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밖여행 62

[다낭] 실크스파(Silk Spa) 트립어드바이저에서 입소문 난 맛사지샵

만족스러웠던 전신 맛사지샵 실크스파(Silk Spa)  이번 여행의 마지막 밤그동안은 너무 빡시게 돌아다니느라 제대로 맛사지를 받지도 못했는데오늘은 확실하게 만족스러운 맛사지로 마지막 밤을 마무리 하려고 합니다. 미케비치에서 가까운 위치에 있는 실크스파트립어드바이저에서 좋은 점수를 얻고 있는 곳입니다.    카톡으로 미리 예약을 해 두었더니 오자마자 안내를 받습니다.개인 신발장에 신발 보관하고요.    편안한 분위기를 주는 실내에 앉으니 먼저 차를 내 주십니다.이곳은 예약이 필수인 것 같습니다.오전 10시 ~ 오후 10시까지 영업을 하는데손님이 너무 많을 경우 양해를 구하고 다른센터로 보내줍니다.   앞 테이블의 예약을 안 하고 오신 가족손님들에게는양해를 구하며 택시비 지원해 주고 맛사지 시간도 30분 ..

나라밖여행 2018.12.18

[다낭 자유여행] 바나힐2 테마파크와 추천하는 바나힐 투어 코스

바나힐 테마파크와 내가 추천하는 바나힐 투어 코스  바나힐1에서 보았던 골든브릿지에서 다시 한 번 케이블카를 타고 오르면산 정상부분에 위치한 바나힐 테마파크에 도착합니다.    동화속으로 들어가는 듯.. 신비로운 촛등과 벽에 그려진 그림들을 따라 긴 복도를 지나갑니다.    그림은 일괄된 주제를 가지지는 않고이 그림처럼 타로에서 튀어나온 듯한 그림부터 다양하게~    중앙광장으로 올라오자 사람들 정말 많습니다.여기 오면 가장 먼저 바나힐 알파인 코스터부터 타야 한다는 분들도 많으신데요.개인적으로는 수동이라 크게 속도가 나는 것도 아니고 아주 아찔한 구간이 있는 것도 아닌데..1시간씩 기다려 타기 보다는 테마파크 구석구석을 둘러보라 권하고 싶습니다.  사진 찍을 곳도 많고 각도만 달리하면 예쁘게 보이는 곳..

나라밖여행 2018.12.17

[다낭 자유여행] 바나힐1 왕복택시요금/바나힐요금/골든브릿지

바나힐 왕복 택시요금과 입장료 / 케이블카 타고 골든브릿지까지  베트남 다낭을 여행한다면 빠질 수 없는 여행지가 바나힐입니다.바나힐은 프랑스 식민지 시절 다낭에 거주하던 프랑스인들이 다낭의 더위를 피해 산위에 그들의 별장을 짓게 되면서 생셔난 곳인데요. 10여년전부터 개발되어 지금은 베트남에서 느낄수 있는 작은 프랑스로 2015년부터 테마파크로 오픈 되었다고 합니다. 해발 1487m. 이 높은 곳에 이런 별장을 짓기 위해 그 당시 베트남 사람들이 얼마나 고생을 했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이 테마파크 덕분에 베트남이 벌어들이는 관광수입도 적지 않으니..보답을 받는다고 해야하나요..일본의 착취와 악행, 잘못된 세뇌교육까지 아픔의 역사만을 간직한 우리의 상황과는 좀 다른 것 같습니다. ..

나라밖여행 2018.12.16

호이안 올드타운에서 추천하는 카페 호이안 로스터리(Hoi An Rostery)

호이안 올드타운 가볼만한 카페 호이안 로스터리(Hoi An Roastery)  낮의 호이안 올드타운을 돌다 눈에 확~ 들어오는 카페가 있었습니다.여기는 카페이기도 하지만 식사도 가능한 레스토랑이기도 했는데요.     깔끔한 인테리어와 깔끔한 직원들의 통일된 옷차림이 완전 끌렸지 뭡니까..^^베트남에도 한국 사람들이 운영하는 카페가 많다고 들었는데혹.. 주인이 한국사람인건 아닌지요~우리나라 여성 취향을 너무 잘 알고 있는 듯합니다. ㅋ    내부 인테리어가 전체적으로 그림을 그려놓은 듯 합니다.전체적인 색채와 구성, 직원들의 유니폼까지 세트로 그림속에서 튀어나온 것 같습니다.    우리는 올드타운의 거리가 더 잘 보이도록 2층으로 올라가기로 했습니다.   이층을 오르는 계단에서 아래를 보고 한 컷~~   ..

나라밖여행 2018.12.16

[호이안] 밤만큼이나 낮도 예쁜 호이안 올드타운과 전통시장

밤만큼이나 낮도 예쁜 호이안 올드타운   호이안에서 묵었던 트래블로지호텔에서 그것도 스위트룸에서 묵게 돼서 뒹굴뒹굴 더 쉬고 싶었지만..오늘 일정 바나힐로 가기 전 호이안 낮의 모습도 보고 싶어 서둘러 나갈 준비를 합니다.    낮의 호이안을 보기 위해 호텔을 나선 길도로에 나오자마자 들려오기 시작하는 굉음~~오토바이의 나라 베트남입니다. ^^오토바이 주차를 가게 앞이나 목적지 바로 앞에 하다 보니 인도 위에 주차를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그래서 베트님의 인도는 각이 져 있지 않고 도로와 인도가 비스듬이 연결되어 있는데요.오토바이를 주차하기는 좋지만 익숙하지 않은 우리들에게는 생각지도 않은 곳이 미끄러운 비탈이라 조심해야 합니다.     여전히 옛모습을 간직하고 사는 호이안 사람들베트남 전통모자 논(Non..

나라밖여행 2018.12.16

[호이안 숙소] 트래블로지 호텔(Travel Lodge Hotel)) 스위트룸 후기

호이안 트래블로지 호텔 스위트룸 후기  방콕에서 다낭으로 날아와 그랩을 타고 바로 도착한 호이안 트래블로지 호텔    규모가 크진 않았지만 3층 건물에 작은 정원이 있는 깨끗한 호텔이었습니다.    정원 구석구석 잘 활용한 공간    그랩에서 내리자 바로 와서 우리 짐도 날라 주고~~싹싹한 베트남 아가씨들이 발음이 조금 차이는 나지만 영어도 잘하고오래 사귄 사람들끼리 얘기하듯 아주 친근감 있게 잘합니다.급 베트남이 친근하게 느껴짐~~^^    아 근데.. 조카가 예약을 잘못했는지..세 명 방을 예약했는데 두 명 방으로 예약이 되어 있는 겁니다.조카왈.. "50,000원이라 좀 싸다 생각했는데..쩝 ㅠㅠ"    데스크에서는 그럼 세 명이니까 한국돈으로 25,000원 더 주고 스위트룸을 쓰는 건 어떤지 물어..

나라밖여행 2018.12.14

은은하고 예쁜 호이안 올드타운의 야경과 호이안 야시장

그림책 속으로 호이안 야경과 호이안 야시장  방콕에서 다낭도착 후 공항에서 그랩을 불러 호이안으로 왔습니다.그랩으로 30만동에 호이안 트레블로지 호텔 숙소까지 왔습니다.도착한 시간이 저녁 7시50분쯤 되었는데.. 밤의 호이안을 얼른 보러가야 되니까..호텔 예약에 문제가 좀 있었는데.. 후딱 처리하고 바로 호이안 올드타운으로 고고~      트래블로지 호텔에서 일직선으로 내려오면 바로 만날 수 있는 호이안 올드타운 거리여기서부터는 차는 안되고 걷거나 아니면 자전거만 가능요~    들어서자 마자 시작되는 색색이 등거리다른세상에 와 있는 것 같습니다.모두들 사진으로 남기느라 정신이 없네요.    그림을 파는 곳 앞에서 함께 감상중인 노부부정말 보기 좋습니다.    신기했던 건 호이안 가게들 중 옷을 맞춰 제작..

나라밖여행 2018.12.14

[빙콕 맛집] 쏨분씨푸드 푸팟퐁커리 갈릭칠리새우볶음 파인애플볶음밥

쏨분씨푸드(Somboon Seafood) 푸팟퐁커리 맛나요~  시암 쇼핑센터 구경을 마치고 오늘은 다낭으로 넘어가는 날..마지막 오전 일정의 마지막을 쏨분씨푸드에서 하기로 했습니다.방콕에 쏨분씨푸드점이 많고 씨프라야(Si Phraya)에 있는 쏨분씨푸드도 많이 찾는 곳이지만우리는 접근성이 좋은 시암스퀘어원에 있는 쏨분씨푸드로 갑니다.    시암파라곤에서 나와서 BTS 지상철 아래로 난 도로를 지나가면 시암스퀘어원의 1층에 위치한 스타벅스가 보입니다.스타벅스 바로 옆에 에스컬레이트가 있는데요.여기로 올라가서 바로 직진을 하면 쏨분씨푸드 바로 보입니다.  방콕에는 층 개념이 우리와 조금 다른 것 같아서 우리나라의 층수 계산으로는 못 찾아요.4층이라고 해서 더  더 올라갔는데.. 막상 4층을 오르면 없어요~^..

나라밖여행 2018.12.13

[방콕 쇼핑] 시암디스커버리/ 시암센터/ 시암파라곤

시암디스커버리 / 시암센터 / 시암파라곤  숙소에서 걸어서 갈 수 있었던 시암쇼핑센터세째날과 네째날 다른 곳을 가기 전에 다시 들렸었는데요.보는 것 만으로도 즐거워지는 쇼핑 센터 였습니다.    우리가 묵었던 크릿타이 레지던스에서 걸어서 10분이 채 걸리지 않는 거리였는데요.시암쪽 육교를 올라가면 시암쇼핑센터 쪽과 MBK쇼핑센터 쪽 모두를 갈 수 있습니다.더운 나라는 더운 나라죠?육교 위에 쉬어갈 수 있는 그늘막이 세워져 있습니다.그림을 더해 놓으니 이것 또한 특이하고 기념이 됩니다.     육교에서 아래를 내려다 보니.. 헉~~ 대기중인 오토바이들~~~  방콕에도 오토바이가 많아서 놀랬었는데.. 베트남에서는 정말 상상 그 이상의 오토바이들이 도로를 가득 메우는데.. 사고 나지 않고 다니는게 신기할 정도..

나라밖여행 2018.12.13

[방콕 숙소] 만족스러웠던 크릿타이 레지던스(Krit Thai Residence)

만족스러웠던 크릿타이 레지던스(Krit Thai Residence)  이번 태국과 베트남 자유여행 중 방콕에서 3박을 했습니다.우리는 시암센터와 가까운 내셔널 스타디움(National Stadium)역 바로 옆에 위치한 크릿타이 레지던스(Krit Thai Residence)에서 3박을 했었는데요.교통.. 쇼핑.. 룸 컨디션.. 조식까지 모든게 만족스러웠습니다.    첫날.. 도착한 것이 밤12시가 거의 다 된 시간이라 늦게 왔음에도 직원들이 웃으면서 친절히 맞아 주었습니다.    다음날 아침 올려다 본 크릿타이 레지던스    더블베드 넓고 견디션 좋아서 꿀잠 잤네요.    우리는 3명 예약 했는데.. 엑스트라 베드 아니고 따로 싱글 베드가 있는 방이어서 너무 좋았습니다.침대 옆 커다란 창문이 있어서 개방..

나라밖여행 2018.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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