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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콕 쇼핑] 시암디스커버리/ 시암센터/ 시암파라곤

나라밖여행/태국 방콕.. 아유타야

by 블루윙스 2018. 12. 13. 1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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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암디스커버리 / 시암센터 / 시암파라곤

 

 

숙소에서 걸어서 갈 수 있었던 시암쇼핑센터

세째날과 네째날 다른 곳을 가기 전에 다시 들렸었는데요.

보는 것 만으로도 즐거워지는 쇼핑 센터 였습니다.

 

 

 

 

우리가 묵었던 크릿타이 레지던스에서 걸어서 10분이 채 걸리지 않는 거리였는데요.

시암쪽 육교를 올라가면 시암쇼핑센터 쪽과 MBK쇼핑센터 쪽 모두를 갈 수 있습니다.

더운 나라는 더운 나라죠?

육교 위에 쉬어갈 수 있는 그늘막이 세워져 있습니다.

그림을 더해 놓으니 이것 또한 특이하고 기념이 됩니다. 

 

 

 

 

육교에서 아래를 내려다 보니..

~~ 대기중인 오토바이들~~~  방콕에도 오토바이가 많아서 놀랬었는데..

베트남에서는 정말 상상 그 이상의 오토바이들이 도로를 가득 메우는데..

사고 나지 않고 다니는게 신기할 정도였습니다.

 

 

 

 

시암 디스커버리

시암쇼핑센터는 시암디스커버리, 시암센터, 시암파라곤 모두 일렬로 붙어 있어 함께 둘러보기 좋습니다.

 

 

 

 

들어가서 왼쪽편에 진열되어 있던 움직이는 오르골 인형들

넘 예뻐서 담아봤습니다.

 

 

아이들이 있는 집이라면 선물용으로도 좋을 것 같았습니다.

 

 

 

 

눈을 홀리기 시작하는 원색들이 내부를 가득 메우기 시작합니다.

 

 

 

 

아래로 내려가 봅니다.

 

 

 

 

컴퓨터 세상에서 방금 튀어나온 듯 스퀘어들의 진열이 사이버 세상에 들어온 느낌을 주네요.

제품은 사계절 제품들을 모두 팔고 있습니다.

 

 

 

 

Jo Malone 제품의 향수들

시향할 수 있게 정말 많은 제품들이 진열되어 있는데요.

마음에 드는 향을 살짝 뿌려보는 것만으로도 기분 전환됩니다.

 

 

 

 

이 모형처음 지구를 나타낸 줄 알았는데 왜 가운데로 총구를 다 모아놓았을까요..

지구가 위험한가요~^^

 

 

 

 

시암 디스커버리를 나와 시암센터로 가는 길

쉼터 옆으로 벌룬 로봇이 하나 누워 있습니다.

예감에 "저 로봇 일러날 것 같은데.." 했는데 진짜 일어나는 겁니다~^^

 

 

 

 

넘 재미있어서 동영상 한 번 담아봅니다.

 

 

재미있는 포토존입니다.

 

 

 

 

이틀 연달아 시암을 왔는데..

세상에나.. 어제는 없던 크리스마스 트리가 생겼습니다.

우리가 갔던 날이 1114. 벌써 한달이 다 되어 가네요.

그때부터 크리스마스 장식이 다 있었으니.. 쇼핑센터들의 크리스마스는 정말 일찍 시작됩니다.

 

 

 

 

하룻밤만에 요만큼 진행이 되었네요.

매일매일 조금씩 더 화려해 질 것 같습니다.

 

 

 

 

자동차 광고 앞에 서 있던 이 아자씨

처음엔 진짜인줄 알고 깜짝 놀랬네요.

 

 

 

 

에스티로더(ESTEE LAUDER)도 둘러보고요.

 

 

 

 

(MAC)에서도 아이 제품들 둘러보고요~~

 

 

 

 

가운데 떠억 하니 버티고 있던 꽃돼지 아줌마~~

왠지 복스러운 것이 재물운이 확~ 붙을 것 같아 붙들고 사진도 찍어봅니다.

 

 

 

 

~~~ 눈을 뗄 수가 없는 간식 코너~~~

우리 총무 조카야 하나 먹고 가면 안될까~~~

저런 꼼쟁이~ 눈길도 주지 않고 갑니다. 미워할꼬야~~

 

 

지금 봐도 눈에 아른거리네요. 다음엔 꼭 먹고 말거야~^^

 

 

 

 

시간 가는 줄 모르게 혼을 쏙 빼 놓았던 루쉬(LUSH)

입욕제와 천연비누가 향도 좋고 어찌나 예쁘던지..

 

 

 

 

직접 사용해 볼 수도 있게 개수대가 곳곳에 설치되어 있습니다. 

 

 

 

 

입욕제가 아니라 아이들 장난감 같습니다.

색깔에 반하고~~ 모양에 반하고~~

 

 

 

 

가격은 방콕 물가를 생각한다면 비싼 편입니다.

입욕제 한알에 만원정도~~ 한국 물가로 사는 것 같아요.

그래도 넘 예뻐서 눈을 뗄 수가 없네요.

 

 

 

 

아시아티크에서 입욕제와 향비누를 샀었는데..

그게 무색할 정도로 마음에 들어서 조금 지르고 말았네요~ 

 

 

 

 

WANNASU라는 메이커인데.. 부엉이 눈이 새겨진 가방이 아주 특이합니다.

매장도 신비로운 것이 이상한 동화의 나라로 들어가는 기분입니다.

 

 

 

 

이제 시암파라곤으로 갑니다.

 

 

시암파라곤에는 일식, 영국식, 샤브샤브등 여러 종류의 식당들이 있어 식사를 하기에 좋습니다.

 

 

 

 

명품관 쪽으로 가는 에스컬레이터를 탔더니

아래층에 Tales of the sea가 있네요. 아마 씨랜드인가 봅니다.

 

 

 

 

유치원 아이들이 이곳으로 소풍을 나온 것 같은데요.

씨랜드 들어가기 전 점심을 먹고 있는 듯.. 줄지어 앉았습니다.

올려다보는 꼬마에게 손을 흔들어 줬더니.. 싱긋 웃으며 손 흔들어줍니다. 

 

 

 

 

드레스 전용 가게인 듯

넘 예쁜데요. 이런 옷은 입고 어디를 가야되죠? ^^

 

 

 

 

넘 마음에 들었던 신발~~

사올 걸 그랬나요.

 

 

 

 

11월인데.. 모든 곳이 크리스마스입니다.

 

 

 

 

스와브로스키 전용 휴식공간 뒤 삼성 대형 TV가 설치되어 있습니다.

뿌듯해지는 이 기분~~^^

TV 넘 좋다.. 막 사고 싶어 질 듯~

 

 

 

 

지나갈 수 밖에 없는 중앙에 설치된 샤넬매장

 

 

크리스마스 트리도 역시 샤넬답습니다.

 

 

 

 

시암파라곤 끝에 위치해 있는 인공 분수대

넓고 아름다워서 쉬어가기 좋습니다.

 

 

 

 

올려다보면 숲에 들어온 듯 분수의 정원이 건물 전체로 이어집니다.

넉넉하니 쉬다 오면 좋을 곳입니다.

 

 

 

 

바깥에도 이어지는 계단분수

사진보다 직접 보는 것이 훨씬 예쁜 곳입니다.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둘러봤던 시암 쇼핑센터..

 

 

우리는 이제 건너편 시암스퀘어원분씨푸드에 갈 겁니다.

시암 파라곤에서 점심을 먹어도 좋지만.. 방콕에 왔다면 쏨분씨푸드 푸팟퐁커리는 먹어줘야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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