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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스있는 카페양 20

베리앙 커피로스터스 - 신선한 감동 북면 핫플레이스 카페

북면 수변공원에서 금계국 세상을 보고 돌아오는 길 북면에 새로 생긴 카페 베리앙이 핫플레이스라고 하네요. 참새가 방앗간을 그냥 지나칠 수가 없지요~~^^ 위치가 약간 안으로 들어가 있어서 '어디지? 어디지?' 하는데 정확하게 네비가 가르쳐 준 곳에 숨어 있었습니다. 그냥 지나치면서 보기에는 카페가 있는지.. 그냥 주택인지.. 구분이 잘 안 갑니다. 빨간 벽돌집 여기가 베리앙입니다. 주차장이 아주 넓어서 주차 걱정은 뚝~~! 오로지 카페 운영을 위해 지어진 건물입니다. 입구에 들어가기에 앞서 아기자기하게 잘 조성된 정원이 눈길을 끕니다. 밤에는 정원이 한껏 더 예쁠 것 같습니다. 정원에서도 차를 마실 수 있었는데.. 점점 더워지는 날씨... 얼른 안으로 들어갑니다. 그리고 아이가 있으신 분들은 참고하세요~..

[가포 가볼만한 카페] 바다전망 넓은 정원 볼거리 많은 지중해

바다전망과 분재 미술품등 볼거리 많은 카페 지중해 미세먼지 때문에 집밖에 나서는 것도 꺼려지는 요즘입니다. 바닷가 주변으로 가면 조금 더 나을까요.. 날씨는 벌써 봄인데.. 미세먼지 때문에 그리고 올듯올듯 오지않는 비 때문에 봄은 아직 더디기만 합니다. 오랜만에 가포로 드라이브를 갔습니다. 아직 꽃은 피지 않았지만 마른 잔디 속에서 삐죽삐죽 고개를 내미는 쑥들이 봄이 오고 있음을 알려주네요. 차 한잔 마시러 어디로 갈까.. 망설이다 바다가 훤히 보이는 지중해를 가보기로 했습니다. 우리가 간날이 휴일이어서 그런지.. 입구에서부터 밀리는 차들이 헉~~ 카페 지중해의 인기를 실감하는 순간이었네요. 밀리기는 했지만.. 따로 주차요원들을 배치해서 지중해로 내려가는 입구에서부터 통제와 안내를 동시에 진행하고 있었습..

[귀산동 가볼만한 카페] 예쁜 이름만큼 분위기 좋은 카페 운설(雲雪)

구름과 눈을 모아 이름 지은 카페 운설(雲雪) 운설.. 귀산동은 자주 찾는 곳이어서 대부분의 카페들은 다 가봤는데 여기 운설은 조금 들어가 있는 건물이라 이름이 예뻐서 한 번 가봐야지 하다가 이제야 가 봅니다. 밤에 보는 운설은 훨씬 예쁘게 보이네요. 바깥에서 보니 3층 루프탑까지 카페로 운영되고 있어서 여름에는 루프탑에서 마창대교와 바다를 바라보며 차 마시기 좋을 것 같습니다. 구름눈 운설(雲雪) 운설에는 곳곳에 조각품들이 많았는데요. 미술을 하시는 분이 운영을 하시는지.. 곳곳의 꾸밈새가 개성이 있습니다. 풍선껌 씹는 석고상~ 눈은 왜 가려놓은 걸까요~? 2층으로 올라오니 장식 조각상들이 더 많습니다. 요즘은 미술을 하시는 분들이 자신의 작품을 전시하면서 카페를 운영하시는 분들이 많은데 이곳도 그런 ..

[롯데백화점 부산본점 옵스(OPS)] 눈으로 반하고 입으로 반하는 황홀한 빵집

부산 유명 빵집 옵스(OPS) 롯데백화점 부산본점 오랜만에 들린 롯데백화점 부산본점에서 지하 1층에 들렸는데요. 빵이 어찌나 많고 황홀하고 먹음직스러운지 시선을 통째로 다 빼았는 가게가 있었습니다. 상호를 보니 옵스(OPS) 해운대 더베이 101 맞은편에 있던 부산유명빵집 옵스였습니다. 남들 다 알고 있는 사실일텐데.. 이제야 발견한 저는 옵스가 무척 반갑네요. 해운대점을 방문했을 때 기억으로는 넘 예쁘게 만들고 재료들을 아끼지 않은 빵들이 눈을 황홀하게 했지만 맛보다 가격이 너무 비쌌던 기억이 납니다. 그런데 롯데백화점 부산본점의 옵스를 방문해 보니 비싼 빵도 있었지만 전반적으로 아주 적정한 가격에 다른 곳에서는 볼 수 없는 빵들이 넘 많았습니다. 빵순이가 이런 빵집을 그냥 지나칠 리가 없지요~^^ 빵..

[가로수길 추천 카페] 가로수길 대표 카페 영국집/영국커피/밀푀유

맛있는 베이커리와 커피.. 감성이 있는 영국집  창원 가로수길 영국집은 계절마다 여러 번 들렸던 카페인데..그동안 사진만 찍어두고 아직 포스팅을 못했네요. 영국집의 등록명은 1997영국집입니다.이곳에 생긴 것은 그보다 훨씬 뒤인데.. 아마도 다른 곳에서 시작한 년도가 1997년인가 봅니다.    낮에 보아도 밤에 보아도 예쁜 영국집입니다.    이곳도 원래는 테이블이 있었는데누가 신고를 한 건지.. 질투 때문인지..지금은 주차선으로 바뀌어 있네요.    들어가는 입구쪽에 있는 빨간 전화박스가 비오는 영국거리를 생각나게 합니다.    현관 입구에 앙증맞게 앉아있는 천사 동상들머리 한번 쓰다듬어 주고 들어갑니다. ^^    들어가서 바로 만나는 셀프코너에는 과일수가 너무도 싱그럽게 담겨 있습니다.자몽과 레몬..

[그린하우스 용지호수점] 베이커리 장인이 만드는 믿고 먹는 빵집

부드러운 빵과 따뜻한 아메리카노가 있는 그린하우스 베이커리 & 카페 창원 그린하우스(Green House)는 세계 3대 제빵왕 대회인 독일 이바컵 대회에서 대한민국 최초로 금메달을 수상한 박용호 쉐프가 운영하는 베이커리입니다. 원래는 도계동에 3층 건물로 브런치카페와 함께 운영되는 집인데요. 여기 용지호수옆에도 분점이 생겼습니다. 좋은 재료들과 천연효모균을 사용해서 건강한 빵을 만든다고 합니다. 그린하우스 용지호수점이 생긴지는 한참이 지났지만.. 오늘은 성산아트홀에서 공연을 보고 뭘 먹긴 부담스러운 늦은 시간 가까운 이곳에서 빵과 따뜻한 아메리카노로 잠시 여유 부리고 들어가려고 합니다. 들어서면 왼쪽은 빵을 전시해 두고 있고요. 오른쪽 공간은 카페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늦은 시간인데도 손님들이 꽤 있습니..

[창원가로수길] 커피가 예술을 만나다 아트 카페 엠버브라운

창원 가로수길.. 그림이 있는 카페 엠버브라운 일찍 추워진 날씨로 너무 일찍 끝나버린 가을.. 아직 가을 단풍을 맘껏 보지 못해서 아쉬웠는데 창원 가로수길에는 아직도 메타세콰이어의 갈색잎들이 그 모습을 유지하고 있었습니다. 길게 이어지는 그 길에서 다시 한 번 가을을 느껴봅니다. 가로수길을 다녀간지가 그리 오래된 것 같지 않은데.. 여러 개의 가게들이 새로운 간판을 걸고 새로 문을 열었습니다. 아니면 내가 못 봤었던 걸까요.. 경기가 좋지 않고.. 그 틈에서 견뎌내지 못하는 가게들이 있는 것 같아 좀.. 마음이 아프네요. 엠버브라운도 새로 문을 연 카페입니다. 입구 간판에 적힌 '커피가 예술을 만나다' 아트 카페(Art Cafe) 엠버브라운 이름만으로도 눈길을 끕니다. 운영시간은 오전 11:00 ~ 오후..

함안 입곡군립공원 내 카페 [숲속의 커피향기]

이름처럼 숲속에서 커피 향이 나는 입곡군립공원 내 숲속의 커피향기 함안 입곡군립공원은 입곡저수지의 경관이 아름다워 많은 사람들이 산책을 하러 들리는 곳입니다. 얼마 전 도입한 무빙 플로팅 보트도 사람들에게 인기가 있는데요. 봄과 가을 유난히 더 아름다운 입곡군립공원.. 지금은 이곳의 단풍을 보기 위해 많은 사람들이 오는 곳이기도 하죠. 여행을 다녀오느라 일주일이 지난 포스팅이라 지금은 단풍이 많이 떨어져서 사진 만큼의 단풍을 볼 수는 없을 것 같습니다. 입곡군립공원에 들어서면 주차장을 가기 위해 지나가야 하는 입곡교를 건너기 전 오른쪽으로 꺽어지는 곳에 입곡문화공원이 있습니다. 그쪽으로 조금만 올라가면 공영주차장이 나오는데요. 이곳에 주차를 해도 되고 조금 더 놀라가서 숲속의 커피향기 앞쪽에 주차를 해도..

가로수길 수제 마카롱 파티윤 / 수능기원 정항우케익 씨앗찹쌀떡

수능대박 기원 선물 준비하기 수제마카롱 파티윤 / 정항우케익 씨앗찹쌀떡 수능의 계절이 다가왔습니다. 모두들 주변에 선물할 곳 한두 곳은 다 있으시죠? ^^ 저도 이번에 조카가 고3이라 선물을 미리 준비해 봅니다. 먼저 ㅍ제과점에 들렀는데.. 가격이 거의 사악함을 넘어 살인적이었습니다. ㅠㅠ 세상에 떡 몇 개 넣고 초콜렛 몇 개 넣고 25,000원.. 2,8000원이라니요... 평소 ㅍ제과점을 아주 많이 이용하는 고객으로서 이런 반짝 특수를 노리는 상술의 불합리성에 정말 화가 날 지경이었네요. 실망스러웠습니다. ㅠㅠ 그래서 수소문 끝에 색다른 선물을 위해 간 곳이 수제 마카롱~~ 수능대박 기원 특별 제품도 있다고 해서 갔는데.. 합격기원 문양을 찍어줄 기계의 통관이 늦어져 이번 주 토요일(11.10)쯤이 ..

[투썸플레이스 매력적인 신메뉴] 밀크티 쉬폰 라떼, 시그니처 뱅쇼

겨울의 따뜻하고 포근함을 주는 투썸플레이스 신메뉴 밀크티 쉬폰 라떼, 시그니처 뱅쇼 점점 쌀쌀해집니다. 올해는 일찍 추워진다더니.. 11월 초부터 이렇게 쌀쌀해지다니.. 너무 일찍 추워지는 것 같네요. 여기 남쪽 지방에서도 이제 패딩을 꺼내 입어야 하나 고민을 해야 할 만큼 아침저녁 추워지고 있습니다. 친구와 점심을 먹고 사무실과 가까운 투썸플레이스를 찾았습니다. 무얼 마실까.. 이제 아이스는 자제를 해야 할 때가 되었죠~ 그때 눈에 확~~ 들어오는 신메뉴~~ 헉~ 뱅쇼가 나왔다~~^^ 예전 와인 선생님이 집으로 초대하셔서 정원에서 뱅쇼를 만들어 먹으며 파티를 한 적이 있었는데.. 그 뱅쇼가 메뉴로 나왔습니다. 그것도 이렇게 매력적인 레시피로~~^^ 다른 건 보지도 않고 나는 바로 시그니처 뱅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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