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인과 머스타드 그리고 중세의 아름다움을 간직한 부르고뉴 지방의 디종 프랑스 파리에서 이제 중부 도시로 내려갑니다.디종은 프랑스 중부 부르고뉴 지방의 주도로 와인산지로 유명한 곳입니다.세계에서 가장 비싼 도멘 드 라 로마네 꽁띠(Domaine de la Romanee Conti)가 이 브르고뉴 지방에서 나는 와인이라고 합니다. 여기서 생산되는 와인이 가장 비싼 이유는 생산자를 직접 표시하고 포도밭 단위로 등급을 정하기 때문에 다른 곳이나 다른 밭에서 생산한 포도로는 만들 수 없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이곳도 도시의 입구를 개선문이 장식하고 있네요. 예전에 번성했던 도시인 만큼 주변의 건물들이 화려합니다. 자. 이제 중세도시로 입성합니다.유럽은 예전부터 마차가 있어서 그랬겠지만, 예전부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