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 가포 '카페인덕동'의 식을 줄 모르는 인기 가포 쪽에서 점심 식사 후 카페를 찾던 중 가장 먼저 떠오른 것은 카페인덕동. 예전에 자주 오다가 한 번은 비 오는 날 왔는데 내부를 다시 인테리어 중이라고 해서 들리지 못하고 돌아가고서는 한동안 뜸하니 오지 않았던 곳입니다. 오픈하고 대박 행진을 계속하던 곳에서 지은지 얼마 안 된 집에 무슨 인테리어를 다시 할 일이 있을까 싶었는데.. 오랜만에 들린 마산 가포에서 제일 먼저 떠오른 카페라 다시 찾게 되었네요. 외관상으로 크게 달라진 것은 없었습니다. 이 일본 사람의 포스팅도 아직 그대로입니다. 2013년 월드 로스팅 챔피언 고토 나오키라는 사람인데 카페인덕동에 서는 이 캠피언이 로스팅한 커피를 사용하는 것 같습니다. 이 사람에 대한 특별한 홍보는 없어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