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용산 봉암저수지 가는 길목 아기자기 소품이 예쁜 쉬어 가는 카페 조선 마산 봉암동 봉암 유원지 주차장 쪽에서 봉암저수지를 올라가시는 분들은 산길을 올라가는 입구에 위치해 있는 이름도 특이한 카페 조선을 보신 적이 있으실 겁니다. 가는 길목이기도 하고 또 내려올 때쯤 아이스커피가 진하게 당길 때 보이는 카페라 사람들의 발길이 항상 머무는 곳이기도 하죠. 간판도 아주 작게 조선이라 되어 있습니다. 하지만 주인분이 워낙 감각이 있는 분이시라 화분 하나 소품 하나 직접 본인 손길로 가꾸는 분이라서 이 간판도 직접 디자인하지 않으셨을까 합니다. 들어가는 입구입니다. 현관 유리창에 붙어 있는 캘리그라피 수강생 모집 안내가 작게 붙어 있네요. 작년부터 시작한 캘리그라피. 방문할 때면 틈틈이 열심히 연습하는 모습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