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카오여행] 네델란드거리, 성바울성당과 육포 쿠키거리
마카오를 대표하는 성바울성당 그리고 색감이 예쁜 네델란드 거리, 육포쿠키거리 이번 홍콩 마카오 여행은 홍콩보다는 마카오를 중심으로 가는 여행이었습니다. 마카오는 사계절 내내 온도차가 크지 않은 평균 16~25도 사이의 날씨이지만 바다를 끼고 있다 보니 굉장히 높은 습도와 자주 끼는 안개로 여행시 맑은 날을 보기가 힘들다고 하는데요. 우리가 간 1월 11일~15일은 가이드 말에 의하면 1년 중 가장 좋은 시기에 여행을 온 것이라고 합니다. 12월 말부터 1월 중순 사이 약 3주간이 가장 맑고 쾌적하며 습도도 높지 않아 여행하기에 가장 좋은 시기라고 합니다. 첫날 새벽에 도착해서 호텔에서 충분히 쉰다음 다음날 12시부터 하루 일정이 시작되었습니다. 색감이 너무도 예뻤던 네델란드거리 1622년 네델란드가 마카..
나라밖여행/홍콩.. 마카오
2019. 1. 31. 23: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