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의 따뜻하고 포근함을 주는 투썸플레이스 신메뉴 밀크티 쉬폰 라떼, 시그니처 뱅쇼 점점 쌀쌀해집니다. 올해는 일찍 추워진다더니.. 11월 초부터 이렇게 쌀쌀해지다니.. 너무 일찍 추워지는 것 같네요. 여기 남쪽 지방에서도 이제 패딩을 꺼내 입어야 하나 고민을 해야 할 만큼 아침저녁 추워지고 있습니다. 친구와 점심을 먹고 사무실과 가까운 투썸플레이스를 찾았습니다. 무얼 마실까.. 이제 아이스는 자제를 해야 할 때가 되었죠~ 그때 눈에 확~~ 들어오는 신메뉴~~ 헉~ 뱅쇼가 나왔다~~^^ 예전 와인 선생님이 집으로 초대하셔서 정원에서 뱅쇼를 만들어 먹으며 파티를 한 적이 있었는데.. 그 뱅쇼가 메뉴로 나왔습니다. 그것도 이렇게 매력적인 레시피로~~^^ 다른 건 보지도 않고 나는 바로 시그니처 뱅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