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 맛집] 브릭루즈 젊은 요리사들의 특별한 공간
젊은 요리사들이 특별함을 요리하는 마산의 맛집 브릭루즈(BRIQUE ROUSE) 마산의 번화가 하고는 거리가 좀 먼.. 주택가의 한가운데 젊은 요리사들이 뭉쳐 이탈리안 레스토랑을 열었네요. 여기서 가까운 곳은 제일 여자 고등학교, 마산 중앙 고등학교, 마산 여자 고등학교, 성지 여자 고등학교 정도가 될 것 같은데 여고생들의 취향을 저격한 레스토랑이라면 또 그럴만할 것 같습니다. 하지만 요리가 맛있으면 여고생이 아니더라도 가봐야겠죠. 구주택을 리모델링 한 곳인데... 입구부터 특이함이 뿜뿜입니다. "쉬는 날도 없고 쉬는 시간도 없음" 이 멘트가 넘 재미있어서 웃고 있는데 옆에서 굵직한 목소리가 들립니다. "어서 오세요~~~" 아이고 깜짝이야~ㅋ 잠시 쉬러 나온 요리사분이 먼저 인사를 건넵니다~^^ 구주택이..
센스있는 맛집군
2018. 7. 23. 1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