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웠다.. 더웠다..일주일 전 강원도에서는 이 4월에 눈이 내렸다는데..ㅠㅠ 반팔 옷으로 다 바꿨다가 긴팔 옷을 다시 꺼냈다가..정말 요즘 날씨는 가늠이 어렵습니다.어제도 아침 선선한 날씨에 조금은 톡톡한 가디건을 꺼내입고 산청 대명사로 출발했는데요.구름이 낮게 드리웠던 날씨가 어느새 해가 쨍쨍한 한여름 날씨로 돌변합니다. 너무도 뜨거운 햇살에 땀을 뻘뻘 흘리며 다녔습니다. 방문일자는 2025년 4월 19일도착하니 커다란 대명사 돌명판 뒤로 꽃잔디가 가득입니다. 대명사 주차장은 넓지 않아서 도로변에 주차를 해야 하는데요.작년 방문 했을 때 주차된 길이 아주 길었던 걸 생각하면 이번에 방문 했을 때는 많이 걷지 않아도 되는 거리에 주차할 수 있었습니다.아직 움직이지 않으시는 분들은 꽃잔디가 만개하는 시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