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자상의 표정만큼이나 아픈 역사의 상징 빈사의 사자상 스위스 루체른에서 카펠교와 함께 빠뜨리지 않고 보게 되는 것이 빈사의 사자상입니다. 빈사의 사자상을 보러 가는 길은 멀리 눈 덮인 알프스와 푸르디푸른 루체른호의 아름다운 경치를 볼 수 있는 호숫가에서 배를 개조해서 만든 빌헬름 텔(Schiff-Restaurant Wilhelim Tell) 식당을 찾으시면 됩니다. 그곳과 마주 보는 골목으로 들어오면 빈사의 사자상을 보러 갈 수 있습니다. 루체른에는 도로의 가로등을 저렇게 공중에 매달아 놓는 듯합니다. 주차장을 지나 루체른의 안내 표지판을 한 번 보고 지나갑니다. 작은 광장을 지나 계속 올라가면 초록으로 덮인 작은 공원이 나옵니다. 그 안에 들어서면 작은 연못 저 끝에 세상에서 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