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가로수길] 커피가 예술을 만나다 아트 카페 엠버브라운
창원 가로수길.. 그림이 있는 카페 엠버브라운 일찍 추워진 날씨로 너무 일찍 끝나버린 가을.. 아직 가을 단풍을 맘껏 보지 못해서 아쉬웠는데 창원 가로수길에는 아직도 메타세콰이어의 갈색잎들이 그 모습을 유지하고 있었습니다. 길게 이어지는 그 길에서 다시 한 번 가을을 느껴봅니다. 가로수길을 다녀간지가 그리 오래된 것 같지 않은데.. 여러 개의 가게들이 새로운 간판을 걸고 새로 문을 열었습니다. 아니면 내가 못 봤었던 걸까요.. 경기가 좋지 않고.. 그 틈에서 견뎌내지 못하는 가게들이 있는 것 같아 좀.. 마음이 아프네요. 엠버브라운도 새로 문을 연 카페입니다. 입구 간판에 적힌 '커피가 예술을 만나다' 아트 카페(Art Cafe) 엠버브라운 이름만으로도 눈길을 끕니다. 운영시간은 오전 11:00 ~ 오후..
센스있는 카페양
2018. 11. 20. 22: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