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 주말나들이를 갔다가.. 내려오는 길에 들렸던 향일암쉼터 길게 뻗은 높은 계단으로 향일암을 올라갔다가 내려오는 길은 여수의 특산품들을 파는 가게들이 많은 완만한 길로 내려왔습니다. 김.. 미역.. 한치구이.. 홍합구이.. 각 집마다 갓김치.. 총각김치.. 그리고 이곳의 넘버원 인기 상품으로 자리 잡은 유과까지.. 지갑이 절로 열리게 만드는 입맛 당기는 긴 행렬을 지나오며 재미있기도 했고.. 유과는 줄이 너무너무너~~~~무 길어서 포기를 하고 내려오는 길이었는데 호객행위를 하시는 상인들의 가게를 다 지나오자 그냥 보기에도 뷰가 너무 좋은 위치에.. 카페를 하면 딱인 위치에 향일암쉼터가 있었습니다. 그런데 아무리 봐도 카페는 아니고.. 뭘 파는 곳인지.. 배너 앞에서 열심히 보고 있다 처음 보는 메뉴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