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산동 가볼만한 카페] 예쁜 이름만큼 분위기 좋은 카페 운설(雲雪)
구름과 눈을 모아 이름 지은 카페 운설(雲雪) 운설.. 귀산동은 자주 찾는 곳이어서 대부분의 카페들은 다 가봤는데 여기 운설은 조금 들어가 있는 건물이라 이름이 예뻐서 한 번 가봐야지 하다가 이제야 가 봅니다. 밤에 보는 운설은 훨씬 예쁘게 보이네요. 바깥에서 보니 3층 루프탑까지 카페로 운영되고 있어서 여름에는 루프탑에서 마창대교와 바다를 바라보며 차 마시기 좋을 것 같습니다. 구름눈 운설(雲雪) 운설에는 곳곳에 조각품들이 많았는데요. 미술을 하시는 분이 운영을 하시는지.. 곳곳의 꾸밈새가 개성이 있습니다. 풍선껌 씹는 석고상~ 눈은 왜 가려놓은 걸까요~? 2층으로 올라오니 장식 조각상들이 더 많습니다. 요즘은 미술을 하시는 분들이 자신의 작품을 전시하면서 카페를 운영하시는 분들이 많은데 이곳도 그런 ..
센스있는 카페양
2019. 1. 19. 00: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