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를 가게 되면 늘 바다가 보이는 곳의 카페를 찾았었는데.. 작년 감귤밭 속 카페를 가본 다음부터는 감귤밭 속 감성 넘치는 그곳들을 사랑하게 되었네요~~ㅋㅋ 이번 제주 여행에서도 자연 속.. 감귤밭 카페를 찾아보다 눈길을 사로잡은 카페.. 사실은 몬딱이가 거의 나의 마음을 사로잡았습니다. 작년 12월.. 울아가가 무지개다리를 건넜는데요. 시도 때도 없이 찾아오는 보고픔... 몬딱이를 보는 순간.. 아.. 여기는 꼭 가봐야지.. 카페 오픈 시간에 맞춰서 첫 손님으로 등극~~ㅋ 호텔 조식을 먹었더니 아침부터 시간이 철철 남았습니다..ㅠㅠ 다른 날은 늦잠을 자는데.. 호텔 조식은 사람을 부지런하게 만드는 마법도 있는 듯~^^ 감귤밭 속 네이처캔버스.. 도착하고 건너편에 차를 세웠습니다. 딱히 어디로 들어가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