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월의 시원한 바다전망과 수제빵의 달콤함 그리고 깔끔한 커피 맛의 하이엔드 제주 연일 폭염과 열대야로 잠 못 이루는 밤이 이어집니다. 이제 슬슬 모두들 여름휴가 여행을 떠날 텐데요. 저는 5월에 다녀온 제주도를 다시 가고 싶네요.. 우리가 간 5월은 비가 너무도 자주 와서 야외에서 경치 구경을 하는 시간들이 길지 않아 아쉬움을 많이 남겼는데요. 그래서 더욱 카페를 자주 찾았던 것 같습니다. 애월의 유명한 지드래곤 카페 옆의 하이엔드 제주. 애월의 바다가 한눈에 다 들어오는 바다 뷰의 시원한 전망이 머물고 싶은 카페로 만들어 준 것 같습니다. 그리고 이곳의 수제빵들의 부드럽고 달콤한 맛~ 커피와 너무도 잘 어울리는 맛이었습니다. 마침 도착하자 쏟아지던 비가 멎어서 먼저 지드래곤 카페로 구경을 갔습니다.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