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책하기 좋은 진해해양공원과 명동마리나 방파제 진해에서 바다를 보며 산책하기 좋은 곳을 꼽으라고 한다면 음식점이 많은 수치쪽이나 진해 해양공원이 있는 명동.. 그리고 진해루가 있는 진해루 해변공원을 들 수 있을 겁니다. 진해해양공원 가까이 아담스테이블에서 맛있는 식사를 하고 진해해양공원으로 산책을 갔습니다. 진해해양공원이 있는 음지도와 우도를 잇는 도보교도 걸어 볼만하다고 하고 2017년 새로 완공된 명동방파제도 볼만하다고 하니 걸어 보려 합니다. 사실 저는 가까이 있으면서도 처음 와 봅니다. 진해해양공원으로 들어오는 길은 섬이라서 다리를 건너와야 되는데요. 주차장도 넓게 갖추어져 있고 나가면서 알았는데.. 주차요금 깜놀할 정도로 완전 저렴합니다. 세 시간이상 놀고 나온 것 같은데.. 1,400원인가 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