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 생일을 맞아 어디로 갈까... 고민을 하다가 네이버 지도에서 발견한 곳~ 리뷰가 많아서 검색해 보았는데.. 헐~~ 이곳 괜찮은데~ 하며 다음날 바로 방문을 했습니다. 예약이 많은 곳인 줄 모르고 그냥 갔는데.. 오전 11시30분에 도착.. 창가 쪽 자리는 한자리 빼고 모두 예약 상태였습니다..ㅠㅠ 불모산 저수지 바로 옆에 위치한 설레움55테라스는 저수지의 풍경 때문에 한층 편안하고 안정적인 분위기를 만들어주는 곳이었습니다. 11시 30분 오픈이라.. 조금 일찍 도착했길래 저수지 주변으로 설치되어 있는 산책로를 조금 거닐다 들어갔는데요. 저수지 쪽에서 바라보는 설레움55테라스입니다. 입구는 주차장에서 바로 들어올 수 있게 연결되어 있습니다. 들어가는 입구부터 왠지 웨딩 분위기다.. 했는데 나중에 보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