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나 좋아할 함안 한정식 맛집 국보반상 오랜만에 마산 중리에 있는 친구를 보러 갔습니다. 너무 오랜만이라 아침 일찍부터 오라고 하는 친구~^^ 아침부터 수다 삼매경에 빠져서는 어린 시절 이야기로 시간 여행을 다녀옵니다. 함안 입곡군립공원에 단풍이 예쁘게 들었을 거라며 기대하고 갔는데.. 아직 완전한 단풍은 좀 이른 것 같았습니다. 특히나 비가 좀 와주면 예쁘게 단풍이 들 텐데.. 제대로 단풍이 들지도 않은 채 그대로 말라가는 잎들이 좀은 안타까웠네요. 수다 삼매경이 무르익어 갈 무렵.. 슬슬 배가 고파지기 시작합니다. 아침 일찍 문을 여는 카페를 찾지 못해서 입곡군립공원까지 한 바퀴를 한 우리는 배가 많이 고팠지요~ 함안과 마산을 잇는 함마대로 신산교 바로 아래에 있기도 한 국보반상. 처음 가려고 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