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오도르 제리코의 의 뗏목> 실화 이야기 프랑스 여행 중 파리 여행에서 빼놓을 수 없는 루브르 박물관.그곳에서 반드시 보아야 할 작품들 중 드농관 2층 77전시실에 있는 테오도르 제리코의 은 실화를 바탕으로 그려진 인간의 감정과 정치적, 사회적 부조리에 반항하는 작품입니다. 491×716Cm 크기의 커다란 이 작품은 실물 크기의 사람들로 인해 그림 가까이 서면 실제 그들과 한 뗏목을 탄 듯한 느낌을 느낄 수 있습니다. 루브르의 대표 작품들과 함께 이 작품도 반드시 봐야 할 작품으로 꼽힙니다. 사람들이 너무 많아 작품 사진이 제대로 나온게 없습니다. ㅠㅠ 나폴레옹이 몰락한 후 루이 18세의 왕정복고 정권은 영국으로부터 넘겨받은 아프리카 세네갈을 식민지로 경영하기로 합니다. 이에 총독, 군대, 행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