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마을.. 의미를 되새기며 꼭 가볼만한 곳 파독전시관 아직 봄은 더디기만 한데.. 마음은 벌써 봄이기를 희망하는 마음이 가득한가 봅니다. 아직 무르익지 않은 봄을 맞이하러 떠난 남해 독일마을에서 봄보다 서둘러 달려온 마음만 확인하고 왔네요~^^ 독일마을에 들어서면 원래 독일마을의 느낌을 그대로 지키려 노력은 하고 있지만 많이 들어선 레스토랑과 카페들로 많이 번잡해진 느낌이 듭니다. 자주 오는 독일마을이지만 올 때마다 새로 생겨나는 가게들을 보게 되네요. 카페 펠리즈는 도로변에서 마주하는 커다란 병정 그림 덕분에 항상 가장 먼저 눈에 띄지만 아직 가보지는 못했습니다. 당케슈니첼 이번에 가보고서 완전 반한 유럽가정식 식당입니다. 하나하나 정성 가득 요리한 음식은 먹는 그대로 감동이었습니다. 독일마을의 맛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