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을 준비할때 가져갈 물건들 때문에 정신이 없죠?어떤 옷을 가져가야 할지... 신발은... 가방은...챙겨야하는 목록들, 분실하면 안되는 것 등등 챙기느라 정말 미리 알아보고 챙겨야되는 가는 곳의 정보에는 조금 소홀한 경향이 있습니다. 나만 그런가? 그리고 다녀와서는 사진들을 정리하며 그때 미처 보지 못했던 것들이 보이기도 하고, 다녀와서 여유있게 여기저기 정보를 수집하다보면 여기서 조금만 더 돌아갔더라면 이런 것들을 더 봤을텐데... 알고 갔더라면 그때 보았던 것들이 더 의미 있게 다가 왔을텐데... 하는 아쉬움이 남기 마련입니다. 그래서 이제부터 다녀온 곳도 다시 보자!! 그리고 숨겨진 이야기들로 여행지의 감동을 배로 만들고 싶은 마음에 다녀왔던 곳 속에 숨어있는 주옥같은 뒷 이야기들. 그리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