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채꽃과 벚꽃을 함께 보려고 일정을 3월 말로 해서 8박 9일의 제주여행을 다녀왔습니다. 그때 갔었던 숙소들을 포스팅 해보려 하는데요. 포스팅이 늦었네요..ㅠㅠ 다른 때는 애월부터 시작하는 일정으로 잡는데.. 이번 여행은 여유도 있고 해서.. 동쪽부터 여행을 하고.. 마지막 이틀은 애월쪽에서 아름다운 노을을 보며 마무리하는 스케줄로 잡았었습니다. 시작은 함덕.. 함덕쪽에서 이틀을 지내고 성산으로 갈 계획이었는데요. 함덕에서 제가 잡은 숙소가 함덕 서우봉비치호텔이었습니다. 다른 호텔들도 고려를 했었지만.. 혼자 좀 더 여유롭게 누리고 싶어서 선택한 서우봉비치호텔.. 좋은 점도 있었고.. 좀은 아쉬운 부분들도 있었는데요.. 함께 보실까요.. 처음엔 라마다 제주함덕호텔 쪽으로 들어가 버렸는데.. 알고 보니 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