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만큼이나 낮도 예쁜 호이안 올드타운 호이안에서 묵었던 트래블로지호텔에서 그것도 스위트룸에서 묵게 돼서 뒹굴뒹굴 더 쉬고 싶었지만..오늘 일정 바나힐로 가기 전 호이안 낮의 모습도 보고 싶어 서둘러 나갈 준비를 합니다. 낮의 호이안을 보기 위해 호텔을 나선 길도로에 나오자마자 들려오기 시작하는 굉음~~오토바이의 나라 베트남입니다. ^^오토바이 주차를 가게 앞이나 목적지 바로 앞에 하다 보니 인도 위에 주차를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그래서 베트님의 인도는 각이 져 있지 않고 도로와 인도가 비스듬이 연결되어 있는데요.오토바이를 주차하기는 좋지만 익숙하지 않은 우리들에게는 생각지도 않은 곳이 미끄러운 비탈이라 조심해야 합니다. 여전히 옛모습을 간직하고 사는 호이안 사람들베트남 전통모자 논(N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