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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현석 셰프가 추천하는 굿밸런스(Good Balance)

소소한 일상

by 블루윙스 2018. 10. 24. 2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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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견 사료 걱정 덜어주는 최현석 셰프 추천 굿밸런스

 

 

우리집 재롱이..

우리 가족과의 인연이 벌써 한 달이 더 지나면 10년을 꽉~~ 채우는 시간을 함께 했네요.

핑크뮬리를 보러 갔던 맑은 가을날..

코스모스 밭에서 자기가 원하는 곳으로만 가겠다고 발가락에 힘 꽉~~ 주고 뻗대고 있는 모습입니다~^^

 

 

 

 

얼마 전 사료가 떨어져서 마트에 갔더니.. 분명 계속 먹여오던 같은 사료인데도 가격이 계속 오르더니 이젠 처음 판매하던 가격의 거의 두 배 가까이 가격이 올라 있었습니다.

사료 업체의 배짱 장사인지.. 대형마트 쪽의 장난인지..

화도 나고.. 속상한 마음에 인터넷으로 주문을 하기로 했습니다.

 

예전에 인터넷으로 주문한 사료도 아주 만족스러웠기에 그러기로 한 것인데..

판매 책임을 지지않은 네이버 쇼핑을 이용해서 인지..

국내생산이 아닌 미국 수입을 선택해서 인지..

개별 포장이 아닌 사료가 또 너무 말라 있는 듯 했는데..

바꾼 사료를 먹고 울 강아지가 자주 토하는 바람에 거의 매일 이불 빨래를 하게 되었습니다. ㅠㅠ

주로 자다가 토하는데.. 같이 자는 버릇이 들어버린 녀석이 아무리 따로 재우려고 해도 말을 안 들었거든요..ㅠㅠ

 

 

 

 

그래서 급한 마음에 다시 마트로 갔는데.. 아니 글쎄~~

최현석 셰프가 뚜이와 같이 모델로 등장한 굿밸런스가 세일을 하는 겁니다.

그것도 1/3 가격으로요~~

와우~~ 대박~~

마트에서는 한 번씩 이런 기회가 있어서 숨통이 트이기도 하죠~

 

 

 

 

최현석 셰프는 다른 프로에도 많이 출연하지만

수미네 반찬과 개밥 주는 남자에서 자신의 일을 똑 부러지게 하면서도 센스 있고 담백한 유머가 정말 매력적이죠.

사랑스러운 뚜이도 이 사료의 신뢰도를 더욱 올려주네요.

 

 

가족 같은 반려견을 위한 최현석 셰프가 추천하는 믿을 수 있는 100% 휴먼 그레이드

라는 문구가 휴먼 그레이드~~?? 하면서 다시 보게 합니다.

휴먼 그레이드 사료란 원료로 사용되는 식재료가 '사람이 먹을 수 있는 수준의 원료'라는 뜻입니다.

그만큼 반려견들에게 안심하고 먹일 수 있는 것이겠죠~ 

 

 

 

 

이 표에서 알 수 있듯이

강아지용은 1세 미만.. 성견용은 1~7세 미만.. 노령견용 7세 이상~~ 

울 강쥐는 벌써 10살이 넘어 노령견에 속하네요. ㅠㅠ

소화 기능도 좀 떨어졌을 거니까.. 노령견용 사료로 선택했고요.

오리고기와 혼합인 것도 있었는데 저는 닭고기로 선택했습니다.

 

 

 

 

어떤 성분이 들어가 있는지 한 번 살펴보고요.

근데.. 이 사료도 (주)하림에서 만들고 있네요.

닭고기 하면 하림~~ 하면서 선전을 하는데.. 굿밸런스도 하림에서 생산을 하고 있네요.

 

 

 

 

굿밸런스의 대표 4가지 특징입니다.

첫째, 100% 휴먼 그레이드

사료 원료가 아닌, 당신이 먹는 푸드와 동일한 등급의 원료를 사용한답니다.

둘째, 식품 수준 품질검사

식품 수준의 철저한  품질검사 해주신다네요.

셋째, 합성보존료 무첨가

인공이 아닌, 자연 그대로 반려견에게 해로울 수 있는 원료 제외합니다.

넷째, 낱개 포장

신선하고 위생적인 보관을 위한 낱개포장

 

 

 

 

새로운 사료를 구입했을 때 교체하는 방법도 적혀 있습니다.

근데.. 울 강쥐는 먹성이 너무 좋아 이런 절차가 필요하지 않습니다~ㅋ

마트에 다녀왔을 때부터 냄새가 남다른지 사료 옆에 꼭 붙어서는 킁킁 냄새 맡느라고 정신이 없더라고요.

 

 

 

 

체중에 따른 급여량도 명시되어 있습니다.

울 재롱이는 크기에 비해 조금 비만이라 몸무게 4Kg

1일 권장 급여량이 0.75 ~ 1.25 cup이네요. 1 cup이 약 84.5g이라고 하니 1일 급여량 105.625g이 되네요.

하루 100g ~ 110g 이것도 최대로 잡은 거죠? ㅋ 먹성이 워낙 좋으니까요.^^

 

 

 

 

굿밸런스 제품의 가장 마음에 드는 점이 요 개별 포장입니다.

그리고 개별 포장 위에 각각 유통기간 다 명시되어 있어요. 헤갈리지 않게~

한 봉지에 200g씩 11개 2.2Kg입니다.

노령견용만 2.2Kg이고, 성견용과 강아지용은 2Kg이더라고요.

경로우대인가요~^^

 

 

저번에 먹이던 것은 500g씩 개별 포장이었는데.. 이 제품은 200g씩 개별 포장입니다.

사료 고르실 때 개별 포장은 가장 필수조건으로 고르시길 바래요.

개봉하면 사료가 수분이 날아가 마르기도 하고 위생상으로도 좋지 않기 때문이죠.

특히 수분이 날아가면 사료가 딱딱해져서 아가들이 먹고 소화를 시키기가 어려워요.

 

 

 

사료의 크기 비교입니다.

새로 나온 작은 10원 동전과 비교한 크기입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너무 작은 입자는 선호하지 않아요.

 

아무리 주의를 해도 양치질을 제대로 성공할 수 없는 반려견들..

나이가 들면서 치석이 생기는 건 어쩔 수가 없는데요.

개껌이나 덴탈껌으로도 해결이 어려워요.

너무 작은 입자는 제대로 씹지도 않고 삼켜버려서 소화에도 문제가 되고 치석도 많이 생기게 되더라고요.

그래서 적당히 씹어서 삼켜야 하는 사료가 나은 것 같아요.

 

 

 

개봉한 김에 반짝반짝 눈뜨고 기다리는 울 강쥐 안 줄 수가 없죠~

 

 

 

 

순식간에 Clear 중입니다~^^

 

 

 

 

맛있게 먹는 소리~~

 

 

 

 

허무함의 끝판왕~~ㅋ

양이 많이 아쉬운 듯.. 이게 끝이야~~~앙~~~?? ㅜㅜ

 

 

울 재롱이 최현석 셰프가 추천하는 맛난 사료로 아픈 배도 낫고.. 건강하게 함께 할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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