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마을의 풍경과 바다 풍경을 모두 갖춘 크란츠러 카페 오랜만에 들린 남해 독일마을은 화려한 카페들이 많이 들어왔고 독일 맥주와 수제 소세지를 파는 비어바가 많이 생겼습니다. 아랫쪽으로는 펜션들이 더 많이 들어섰고.. 독일마을로 들어서는 도로 입구에서는 예전처럼 여유롭고.. 아담하고.. 주황색 지붕들이 따뜻함을 풍기던 독일마을 대신 거대해진 상업시설들이 먼저 손님을 맞이하는 건.. 편리함이기도 하지만 아타까움이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나도.. 독일마을의 거리를 거닐다 전망 좋은 카페를 찾게 되네요. 위쪽 독일마을에서 내려오다보면 처음 마주하게 되는 크란츠러 카페 규모도 크고 독일마을과도 잘 어울리도록 지어진 카페입니다. 크란츠러 주자장에서 보는 독일마을.. 이쁘죠~~^^ 크란츠러는 독일마을의 분위기와 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