곧 진달래의 계절이 옵니다. 저번 주 원동 매화마을 갔다가 온 언덕 가득 매화로 가득한데.. 주차 때문에 좀 멀찌감치 차를 주차 하고 걸어갔더니.. 가는 동안 언덕에 진달래가 핀 것이 보였습니다. 어찌나 반갑던지.. 그래서 생각난 곳이 천주산.. 이번 주에는 멀지 않은 곳인 천주산에 진달래가 피었나.. 한번 올라가 봤습니다. 코스는 달천계곡 오토캠핑장 쪽에서 천주산을 올라가는 방향으로 잡았습니다. 이곳으로 가면 산을 오르는 동안 계곡의 시원한 물소리를 들으며 갈 수 있고 달천 약수터에서 달디단 약수도 한 모금 하고 갈 수 있습니다. 달천계곡 오토캠핑장에는 코로나로 그동안 개장을 안 했었는데.. 그동안 많은 정비공사를 했고 또 지금도하고 있네요. 곧 좋은 시설로 손님들을 맞이하지 않을까 합니다. 안내에 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