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나힐 왕복 택시요금과 입장료 / 케이블카 타고 골든브릿지까지 베트남 다낭을 여행한다면 빠질 수 없는 여행지가 바나힐입니다.바나힐은 프랑스 식민지 시절 다낭에 거주하던 프랑스인들이 다낭의 더위를 피해 산위에 그들의 별장을 짓게 되면서 생셔난 곳인데요. 10여년전부터 개발되어 지금은 베트남에서 느낄수 있는 작은 프랑스로 2015년부터 테마파크로 오픈 되었다고 합니다. 해발 1487m. 이 높은 곳에 이런 별장을 짓기 위해 그 당시 베트남 사람들이 얼마나 고생을 했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이 테마파크 덕분에 베트남이 벌어들이는 관광수입도 적지 않으니..보답을 받는다고 해야하나요..일본의 착취와 악행, 잘못된 세뇌교육까지 아픔의 역사만을 간직한 우리의 상황과는 좀 다른 것 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