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거리 먹거리 즐길거리 풍성한 익선동 한옥마을 요즘 서울 가볼만한 곳중 가장 핫한 곳 익선동 한옥마을 1930년 이전에 조성된 서울에서 가장 오래된 한옥마을로 서울에서 마지막으로 남은 110채의 목조 한옥마을입니다. 북촌과 서촌에 이어 세번째로 보존되고 육성되는 지역으로 선정되었습니다. 북촌은 양반관료 권문세가들의 거주지로 넓고 고급스러운 가옥들이 많다면 익선동은 작고 서민적인 가옥들이 많습니다. 익선동 한옥마을은 일제강점기인 1920년 경성에 일본식 가옥들이 늘어가고 한옥들이 사라져 가는 것을 안타깝게 여긴 건축가이자 독립운동가이고 부동산 개발업자인 정세권 선생이 익선동의 땅들을 사들여 서민들을 위한 집을 지어 분양했다고 합니다. 북촌보다 앞서 지어진 익선동 한옥은 서민들을 위해 지어졌기 때문에 작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