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가도 만족하는 마당쇠보쌈 시티세븐점 한 달에 한 번 모이는 친구들.. 모임 장소는 늘 고민입니다. 어디가 좋을까.. 주차는 좀 어때? 맛은? 한정식으로 할까.. 파스타로 할까.. 고기로 할까.. 늘 고민해도 뽀족한 수도 없으면서 늘 고민입니다. ^^ 그래서 오늘은 시티세븐으로 왔습니다. 주차공간 넓어서 좋고.. 아이 쇼핑도 가능하고~~ 저기 우리의 목적지가 보이네요. 오늘은 보쌈을 먹기로 했습니다. 시티세븐의 마당쇠보쌈은 시티세븐이 처음 생기면서부터 같이 입점을 한 상가인데.. 아직도 건재하고 사랑받는 창원의 맛집 시티세븐의 맛집입니다. 시티세븐이 생긴지가 7~8년 정도 되는 것 같은데.. 많은 가게들이 생기고 없어지고를 반복하는 동안 건재하다는 것은 맛을 보장한다는 뜻이겠지요. 풀만호텔과 시티세븐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