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에서 가장 큰 청동불상을 모신 위한 프라몽콘보핏(Wihan Phra Mongkon Bophit) 이번에 도착한 곳은 옛 흔적만이 남아있는 도시 아유타야에서 새 건물이 있는 위한 프라몽콘보핏입니다.툭툭이 아저씨가 뭐라고 뭐라고 가르쳐 주시는데.. 태국말로 하시니 알아들을 수가 없습니다. ㅠㅠ다녀와서 알았지만.. 위한 프라몽콘보핏과 함께 왓 프라 씨 싼펫(Wat Phra Si Sanphet)을 꼭 봐야 하는 곳이었는데..두 군데인줄 모르고 위한 프라몽콘보핏에서 너무 많은 시간을 써 버렸네요. 멀리서 보이는 이곳은 색깔 때문에도 눈에 확 띄는데요.도로쪽에서 특별한 경계가 없어서 그냥 들어가도 되나.. 의문이 들었던 곳입니다.지금까지 갔다온 곳이 모두 입장료를 받았었거든요.근데 정말 일부러 티켓 부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