쉬리의 언덕... 이름을 너무 멋지게 지은 것 같습니다..^^ '쉬리' 1999년 개봉한 작품으로 몰입감 있는 스토리와 화려한 캐스팅~~ 지금 다시 찾아보니.. 그때 배역들이 정말 화려했던 걸 실감하겠네요.. 쉬리에서 한석규와 김윤진의 마지막 엔딩 장면을 찍은 곳이 이곳 쉬리의 언덕입니다. 쉬리의 언덕 주소 : 제주 서귀포시 색달동 3039-41 이곳은 제주 신라호텔에 속하는 구역인데.. 호텔 투숙객이 아니어도 방문을 할 수 있는 곳입니다. 위 지도에서 보듯이 쉬리의 언덕으로 가려면 호텔들이 즐비한 메인 도로에서 샛길로 들어오게 되는데.. 지금은 신라호텔 옆의 호텔이 리모델링과 신축공사를 병행하고 있어서 공사차량이 많아 안쪽에는 주차공간이 거의 없습니다. 샛길을 들어서며 주차 공간이 보인다면 적당한 곳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