벚꽃의 계절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다른 어떤 해 보다도 더 봄이 기다려지는 건 코로나로 가두어 두었던 몸과 마음이 봄바람을 타고 더 일찍 봄을 맞이하고 싶기 때문이겠지요~^^ 하지만 다닐 때는 방역수칙 잘 지키시고.. 조심조심~~ 얼마 전 겨울의 마지막 끝자락을 잡고 예약하기 어려웠던 아궁이 군불을 때어주는 황토 흙집 펜션 지리산 흙집세상을 다녀왔는데요. 너무도 좋았던 흙집세상은 다음 포스팅으로 이어가도록 하고요. 이곳을 가며 들렸던 너무도 아름답고 예뻤던 정원카페 더로드101을 소개합니다. 일 년에 몇 번씩 들리게 되는 지리산 이건만.. 매번 지나치다 이번에 형님과 함께 여행을 하게 되면서 가게 되었네요. 여자들만의 세상엔 새로운 세계가 열린다~~^^ 너무 예쁜 곳이 많아 카메라를 계속 들게 되는 곳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