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성비 갑 푸짐하고 맛난 미즈컨테이너(MIES_container) 롯데백화점에 의류교환을 하러 갔다 아들과 들린 미즈컨테이너. 처음 오픈 후 상당한 인기를 누린 집이었는데.. 오랜만에 아주 오랜만에 들렸는데도 여전히 사람이 많습니다. 변함없이 맛있는 요리를 하고 있다는 증거겠지요. 예전에 여기 들렸을 때는 들어서자마자 서빙을 하는 아르바이트생들이 일제히 들어오는 손님을 향해 무슨 구호를 너무 큰소리로 외쳐대는 바람에 화들짝 놀라곤 했었습니다. 그뿐일까요..ㅋㅋ 음식이 나오면 자리에 가져다주면서도 뭐라고 큰소리로 외치고.. 음식을 먹고 있는 동안에도 새로운 손님들이 들어오면 또 모든 아르바이트생들이 합창으로 크게 외치고~ㅜㅜ 가까운 곳에 아르바이트생이라도 서 있는 경우에는 경기를 할 정도로 놀라기도 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