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이안 트래블로지 호텔 스위트룸 후기 방콕에서 다낭으로 날아와 그랩을 타고 바로 도착한 호이안 트래블로지 호텔 규모가 크진 않았지만 3층 건물에 작은 정원이 있는 깨끗한 호텔이었습니다. 정원 구석구석 잘 활용한 공간 그랩에서 내리자 바로 와서 우리 짐도 날라 주고~~싹싹한 베트남 아가씨들이 발음이 조금 차이는 나지만 영어도 잘하고오래 사귄 사람들끼리 얘기하듯 아주 친근감 있게 잘합니다.급 베트남이 친근하게 느껴짐~~^^ 아 근데.. 조카가 예약을 잘못했는지..세 명 방을 예약했는데 두 명 방으로 예약이 되어 있는 겁니다.조카왈.. "50,000원이라 좀 싸다 생각했는데..쩝 ㅠㅠ" 데스크에서는 그럼 세 명이니까 한국돈으로 25,000원 더 주고 스위트룸을 쓰는 건 어떤지 물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