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작불과 함께 석화구이 원조반동굴구이 찬바람이 불면서 석화구이의 철이 다가왔습니다. ^^ 겨울철 내내 그리고 초봄까지 즐겨먹는 석화구이는 건강도 챙기고 바닷바람도 쐬고 입도 즐거운 일석삼조의 겨울철 별미이기도 합니다. 지난 일요일 우리가 갔던 석화구이집은 마산 구산면에 있는 반동굴구이집으로 석화구이 원조집이기도 합니다. 그리고 이집은 직접 기른 굴로 석화구이를 해주기 때문에 더욱 믿음이 가는 집이기도 합니다. 구산면 반동리로 진입하는 길에서 저도 스카이워크 쪽으로 가는 방향에 있는데요. 반동초등학교를 지나 도로변에 위치하고 있어 찾기 쉽습니다. 맞은편에는 주차장도 갖추고 있어서 주차 걱정도 NO No~~ 12시가 거의 다 되어가는 시간에 갔는데.. 벌써 손님들이 가득입니다. 부지런하신 분들이 많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