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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 중동 맛집] 색다른 치맥의 진수 매일 먹고 싶은 더화덕

센스있는 맛집군

by 블루윙스 2019. 1. 1. 2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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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매일 먹고 싶은 치맥의 갑 더화덕

 

 

이제 2019년 신년을 맞이해서 여기저기 신년모임을 해야할 때가 되었네요.

몇일 전 연말모임으로 갔던 더화덕 중동점인데요.

신년모임 장소로도 좋은 더화덕 소개합니다.

 

한달 전에는 중동 주변에서 일하는 친구와 점심을 먹으려고 여기로 약속을 잡았다가

점심시간에는 안하는 바람에

바람 맞고 딴 곳으로 간 적이 있습니다.

 

그.래.서~~ 이번에는 확실하게 저녁에 친구들의 모임 장소로 이곳을 다시 도전

완전 후회없는 선택~ 다시 오고 싶은 곳으로 찜뽕입니다~^^

  

 

 

 

5시부터 모이자고 하는 친구들

"뭔 새벽부터 모이냐~?"는 핀잔에도 불구하고 해가 빨리 지는 관계로 일찍 만났지요~

 

나는 서울을 갔다가 내려오는 중이어서 조금 늦게 도착 했는데..

반갑게도 오늘은 불이 환히 켜져 있고 영업중입니다~^^

 

 

 

 

원래는 평일 낮에도 영업을 하는 것으로 되어 있는데..

시간 안내 밑에 당분간 점심 시간에는 영업을 하지 않는다는 안내 문구가 붙었습니다.

그래서 당분간 영업시간은 오후 4:00 ~ 11:30분까지

매월 두번째 일요일은 쉽니다.

 

 

 

 

안으로 들어서자 바로 보이는 화덕

음~~ 저곳에서 치킨을 구워내는 군요.

 

 

개인적으로 튀긴 치킨보다 오븐에 구운 것을 무척 좋아하는데..

화덕에 구우니 더 맛있겠죠?

 

 

 

 

5시부터 갔는데도 우리보다 앞서 두 테이블에 손님이 먼저 자리를 잡았습니다.

우리가 있는 동안 6시가 되기 전에 테이블 만석

옹~~ 입맛은 다 같은 듯요~^^

 

 

 

 

친구들이 먼저 주문을 해 두었네요.

앉자마자 행복하게시리 바로 나온 불꽃오징어치킨

방금 튀긴 감자도 행복했고

화덕에 구운 치킨은 기름이 쫙~~ 빠져서 넘 맛있었습니다.

4가지 소스 맛도 담백한 치킨의 맛을 돕고 있었고요.

 

가장 추천하고 싶은 이 오징어튀김~~~

넘~~ 맛있습니다.

 

이탈리아 친퀘테레에 갔을 때 바닷가에 줄지어 있던 가게에서 사 먹었던

정말 잊을 수 없는 맛이었던 오징어 튀김과 튀기는 방법이 같았습니다.

두꺼운 튀김옷 대신 전분을 입혀서 튀기는 건지..

오징어 겉으로 바삭함과 고소함과 소금의 조화가 튀어난 이 오징어 튀김은 완전 강추 메뉴입니다.

 

 

 

 

더 맛있어 보이는 컷으로 한 번 더 찍어주고요.

 

 

 

 

이번에는 먹어보고 싶었던 수비드치킨

처음에 사진만 보고 치즈에 통닭이 퐁당 빠져 있는 줄 알았습니다.

그런데 와서 보니..

파스타에 소스를 풍성하게 넣고 오븐에 구운 치킨을 이렇게 올려줍니다.

치킨을 먹으며 파스타까지 같이 즐기기~

 

 

크림소스를 먹을 수도 있고 로제소스를 선택할 수도 있습니다.

우리는 로제파스타로~

 

 

 

 

뱃살마저도 퍼석하지 않고 담백하고 부드러운 것이

집에도 화덕하나 들여 놓고 싶네요~ ㅋ

 

 

 

 

사장님께서 이렇게 일일이 먹기 좋게 공중분해 해 주십니다.

감동 받는 여심들~

동영상으로 담백함이 묻어나는 공중분해 장면 감상하세요~^^

 

맥주를 부르는 더화덕의 치킨 메뉴들이었습니다.

제가 늦게 가는 바람에 메뉴 사진은 못 찍었지만..

알아서 대표메뉴로 주문한 친구들

가게 되면 무조건 시키게 되는 메뉴들입니다.

 

이제 연말모임은 끝났으니

새로운 해를 맞이하고 잘 살아보세를 외치기 위해서는

신년회를 또 해야겠죠~^^

 

 

신년 모임 장소로 적극 추천입니다.

창원 중동에 위치하고 있는 더 화덕에서 색다른 치맥의 진수를 누려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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