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애월의 바닷가 맛집 '요리하는 목수' 점보미친목수버거 먹으러 가요 5월 동기들과 짧은 제주도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다니는 내내 비가 왔다 그쳤다를 반복해서 애를 태우기도 했지만 볼 것 다 보고 맛난 것 다 챙겨 먹는 알찬 여행이었습니다~^^ 우선 저녁노을이 아름다운 애월인데.. 우리가 있는 동안 비가 계속 오락가락해서 멋진 노을을 볼 수는 없었습니다. 하지만 맛난 것을 먹으러 가는 일은 빠뜨릴 수가 없겠지요. 애월 바다가 한눈에 보이는 바닷가 해안도로변에 위치한 '요리하는 목수'. 이곳의 미친수제버거가 어떤 맛일지 무척 궁금했습니다. 도착한 요리하는 목수집. 요리하는 목수 건너편 애월 바다 전망이 끝내줍니다. 좀 더 올라가서 찍은 사진입니다. 맑은 날에는 식사 후 이곳 정자에서 커피만 마셔도 어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