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분류 전체보기 434

마산가고파 국화축제 진한 국화향기 속으로~

진한 국화향으로 가득한 마산가고파 국화축제 오색단풍이 물들어 가는 가을.. 산이면 산.. 축제면 축제.. 가는 곳마다 가을을 즐기는 사람들로 가득합니다. 마산과 가까운 곳에 살고 있으니.. 가까이에서 하는 축제는 들러봐야겠죠. 가을을 대표하는 국화축제.. 마산가고파 국화축제는 벌써 18회를 맞고 있고 해를 거듭할수록 규모가 점점 더 커지고 있는 듯합니다. 축제 기간은 2018. 10. 26(금) ~ 11. 9(금)까지입니다. 시간은 오전 9시 ~ 저녁 10시까지~ 우선 축제장을 가기 전.. 주차 정보는 알고 가는 것이 좋겠죠~ 그래야 고생을 덜 하니까요..^^ 어시장 장어거리 맞은편에서 열리고 있는 가고파 국화축제는 그 주변 관공서를 중심으로 주차장을 14개 구역의 5,820대 규모의 주차장을 확보하고 ..

나라안여행 2018.10.27

창원 봉곡동 흑백사진 찍어주는 카페 9룸 & 기억나무 흑백사진관

아이디어가 돋보이는 기억나무 흑백사진관 카페 9룸 수영을 시작하고 '인어공주와 마린보이'라는 모임이 생겼습니다. 수영하시는 분 중 이곳을 운영하시는 분이 계셔서 울 모임을 함께 한 곳인데요. 카페와 사진관을 함께 운영하신다니... 우왕~~ 사장님이 더 멋있어 보이지 뭡니까~~~^^ 카페가 많은 거리는 아니지만 도로변이라 접근성이 좋았습니다. 들어가는 입구~ 흑백사진들이 때론 칼라 사진보다 훨씬 분위기 있고 멋있을 때가 많죠~~^^ 사진이 살아있다기보다는 그 시간의 추억이 살아있는 듯 감성 뿜뿜 사진입니다. 특히나 1장당 5,000원이라니~~~~ 귀가 솔깃~~^^ 종이 액자는 기본으로 해 주시고 보정 없이 출력 1장당 5,000원이라고 합니다. 보정이 조금 들어가면 조금 더 비용이 발생하겠지만.. 커피 마..

장유 대청계곡 가볼만한 카페 킨니아

조용하고 편안하게 머물기 좋은 카페 킨니아 장유에 약속보다 일찍 집을 나섰습니다. 가는 길에 장유 대청계곡 쪽 카페에 들려 조용히 커피 한 잔이 하고 싶었거든요. 오랜만에 들리는 킨니아.. 변한 게 있을까... 편안했던 정원 장식물들이 조금 더 늘었네요. 그래도 기본 모습을 해치지 않고 잘 어울립니다. 들어가는 입구도 여전히 정감있는 킨니아 크게 달라진 것도 없는데.. 뭔가 달라진 느낌~~ 페인트칠을 다시 했나 봅니다. 내부에도 뭔가 달라 보이고 소품들은 좀은 줄어든 듯한 기분.. 색감이 훨씬 좋아졌네요. 브런치 겸 빵과 커피를 주문하고 2층을 오르는데.. 앙증맞은 아가씨들이 반겨줍니다. 소소한 계단에도 작은 장식을 통해 훨씬 따뜻한 분위기가 물씬 납니다. 좀 이른 시간에 왔더니 2층이 통째로 나를 위한..

최현석 셰프가 추천하는 굿밸런스(Good Balance)

반려견 사료 걱정 덜어주는 최현석 셰프 추천 굿밸런스 우리집 재롱이.. 우리 가족과의 인연이 벌써 한 달이 더 지나면 10년을 꽉~~ 채우는 시간을 함께 했네요. 핑크뮬리를 보러 갔던 맑은 가을날.. 코스모스 밭에서 자기가 원하는 곳으로만 가겠다고 발가락에 힘 꽉~~ 주고 뻗대고 있는 모습입니다~^^ 얼마 전 사료가 떨어져서 마트에 갔더니.. 분명 계속 먹여오던 같은 사료인데도 가격이 계속 오르더니 이젠 처음 판매하던 가격의 거의 두 배 가까이 가격이 올라 있었습니다. 사료 업체의 배짱 장사인지.. 대형마트 쪽의 장난인지.. 화도 나고.. 속상한 마음에 인터넷으로 주문을 하기로 했습니다. 예전에 인터넷으로 주문한 사료도 아주 만족스러웠기에 그러기로 한 것인데.. 판매 책임을 지지않은 네이버 쇼핑을 이용해..

소소한 일상 2018.10.24

[마산 가볼만한 카페] 빵이 감동인 베이커리 카페 라상떼

자연 속의 라상떼 베이커리 카페 마산의 핫한 장소로 입소문이 난 라상떼 베이커리 카페 가본다 가본다 벼르다 오늘 드디어 가게 되었네요. 제2금강산은 어린 시절 살던 곳에서 가까운 곳이라 추억이 있는 곳이었습니다. 엄마를 따라다니던 절하며.. 절에서 먹었던 절밥~~^^ 기억이 새록새록 한데.. 친구가 추억이 어린 그곳을 가보자고 하네요. 정말 몰라보게 달라진 동네랑 넓게 뚫린 도로.. 이곳이 이렇게 변한 줄은 몰랐네요. 제2금강사를 지나 위로 계속 올라가 보니 우와~~ 정말 있을 것 같지 않은 산속에 이렇게 멋진 카페가 있었습니다. 거기다 연중무휴에 이 산중 카페의 영업시간이 오전 10시 ~ 밤 12시까지~~ 헉~ 아직 12시가 되지 않은 시간.. 우리는 뒷산을 조금 산책하고 카페를 들릴 생각이었습니다. ..

밀양 연인끼리.. 아이들과 함께 가볼만한 곳 트윈터널

연인끼리.. 아이들과 함께 가볼만한 곳 밀양 트윈터널 밀양 표충사.. 얼음골.. 다 가봤는데.. 어디로 가지~~? 갑자기 정해진 밀양나들이를 두고 고민에 빠졌습니다. 뭔가 새로운 곳이 없을까.. 고민하다가 찾아보니 못 가본 트윈터널이 눈에 띄었습니다. 오랜만에 뭉친 언니네랑 함께 트윈터널로 고고씽~ 헉~~ 그런데 도착해보니 분위기가... 분위기가.. 너무 영~~한건 아닌지..ㅠㅠ 아이들 놀이기구가 가득인 정원에서 잠시 고민하다 그래도 여기까지 왔는데.. 들어가보자였습니다. 입장료도 조금 비싼 편이었는데. 성인 7,000원 청소년 5,000원 경로/어린이/장애인/국가유공자 4,000원 과감히 표 끊고 들어가봅니다. 폐철로를 개조한 장소인 듯 한데요. 들어가는 입구에서부터 우왕~ 은하계를 지나고 있는 것 같..

나라안여행 2018.10.22

밀양 가볼만한 곳 밀양의 3대 신비 만어사 만어석

물고기떼가 산으로 와 바위가 되었다는 만어사 만어석 언니네와 밀양 나들이 밀양 가볼 만한 곳을 찾다 밀양 만어사를 왔습니다. 이곳에는 신비한 전설이 내려온다고 하네요~ 그럼 저를 따라 신비한 전설 속으로 가 볼까요? 주차장에 차를 대고 보니 높다란 돌계단이 정겹습니다. 세월을 말해주는 듯 높게 자란 느티나무(?? 나무이름 모름 ㅠㅠ)가 마을 어귀에 서 있는 당산나무처럼 서 있습니다. 이곳은 가을이 깊어가고 있네요. 반대편을 돌아보면 전설의 주인공인 만어석~~~~ 산을 거슬러 올라온 물고기가 바위로 변했다는 그 만어석입니다. 보고 있으면 무수히 쏟아져 내린 이 까만 돌들의 전설이 정말인 것 같은 느낌이 듭니다. 만어산 만어사의 전설이 이 안내판에 잘 적혀있습니다. 옮겨보면요.. '삼국유사'에 실려있는 전설..

나라안여행 2018.10.20

지리산 청학동 삼성궁에서 좋은 기운 받고 왔어요~

청학동 삼성궁 가을 나들이 동기들과 가을이 아름다운 지리산 청학동 삼성궁으로 나들이를 갔습니다. 예전에 갈 때는 못 봤었는데 청학동으로 가는 길 하동호가 너무도 아름다워 차를 세우지 않을 수가 없었습니다. 길가에 예쁜 정자가 있는 곳이 있어서 차를 잠시 세워봅니다. 높은 곳에 위치한 이곳은 하동호를 전망하기 좋은 장소였습니다. 경관을 해치지 않도록 성처럼 세워둔 난간도 자연과 잘 어울리네요. 여기에서 준비해 간 커피와 간식을 먹으며 느긋하게 산속의 편안함을 느껴봅니다. 정자 바로 앞으로 펼쳐진 하동호.. 아래쪽에 댐으로 막아 더 커진 하동호는 커다란 호수를 만난 느낌입니다. 아래쪽까지 이어지는 하동호의 끝은 비바체리조트가 위치하고 있는데요. 집으로 돌아가는 길 비바체리조트 카페를 들렸더니 이 호수 전망을..

나라안여행 2018.10.17

지리산 청학동 삼성궁 산채비빔밥 맛있는 집

삼성궁 산채비빔밥 맛있는 집.. 솔바람산채비빔밥 아침 일찍 출발해서 청학동 삼성궁에서 좋은 기운 받으며 구석구석 돌아다녔더니 이젠 정말 밥을 먹어줘야 할 시간입니다. 삼성궁으로 가는 길 입구에서 전통양식의 집들이 많은 마을에 식당들이 있는 걸 봐 두었죠~ 삼성궁 주차장에서 차로 1~2분 거리입니다. ㅋ 우리는 안쪽으로 있는 전통 한옥이 예쁜 산채비빔밥 전문집을 찾았습니다. 지리산 대안학교 단천 바로 옆입니다. 집뿐만 아니라 정원에 있는 정자도 삼성궁의 기운이 서린 듯 튼튼하게 쭉쭉 뻗은 것이 신선들이 와서 앉을법한 모양의 정자입니다. 정자 바로 앞으로 개울이 흘러 여기 앉아먹으면 정말 신선놀음일 것 같은데.. 친구들이 춥다네요. ㅠㅠ 신선이 된다면야.. 그 정도는 감수할 수 있는데~~ 이건 뭐 하는 건가..

나라안여행 2018.10.16

전망이 너무도 아름다운 비바체리조트 비바체카페

호수 전망을 한눈에~ 비바체리조트 비바체카페 청학동 삼성궁을 다녀오는 길.. 가는 길에 보았던 하동호가 너무도 멋있어서 점심 식사 후.. 카페 탐방으로 그 하동호를 한눈에 볼 수 있는 비바체리조트 비바체카페에 들렸습니다. 하동호를 지나면 산속에 우뚝 솟은 건물이 비바체리조트 밖에 없기 때문에 단연 눈에 띕니다. 호수를 정면으로 바라보고 있기 때문에 위치 하나는 정말 좋은 곳인 것 같습니다. 1층 로비로 들어서자 왼쪽으로 바로 카페가 보이고요. 웰컴~을 외치듯 느긋하게 기대앉은 곰돌이 두 마리가 사람들을 기다리고 있네요. 그냥 지나치면 안 되죠~^^ 찍으라고 있는 포토존은 남겨줘야 합니다~ 곰돌이들과 따뜻한 포옹을 하며~~ㅋ 비바체리조트 로비입니다. 깔끔한 인테리어네요. 의자 색들이 알록달록~~ 따뜻하고 ..

나라안여행 2018.10.15
728x90
반응형
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