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분류 전체보기 434

[방콕 자유여행] 방콕 꼭 가봐야 할 곳 왕궁(The Grand Palace)과 에메랄드 사원

황금으로 빛나던 왕궁(The Grand Palace)과 왕실 전용 에메랄드 사원   오늘은 왕궁(The Grand Palace)으로 갑니다. 왕궁은 1782년 라마 1세때 세워진 궁전으로 태국 왕실의 상징적인 건물이며 지금도 공식적인 국가 행사에 사용되는 곳이기도 합니다. 이곳은 왕들의 대관식이 거행되는 장소이기도 하고 높이 솟은 궁전과 누각, 사원들은 모두 금박, 자개, 유리로 화려하게 장식되어 있어 입이 떡 벌어지게 하는 곳이었습니다. 특히나 어제의 일정이 파괴된 도시 아유타야를 보고 온 뒤라.. 방콕 왕궁의 그 섬세하고 화려함에 놀라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태국의 역사는 12세기에 수코타이(Sukhothai) 왕국(1257~1350)에서부터 시작합니다. 수코타이 왕국은 최초의 독립 왕국으로 국교를..

나라밖여행 2018.12.05

[방콕 자유여행] 시암파라곤 옆 아담한 사원 왓 빠툼 와나람

공주를 위해 건립된 사원 왓 빠툼 와나람  오늘은 왕궁을 가는 날..먼저 숙소에서 가까운 시암디스커버리, 시암센터, 시암파라곤를 구경하고 시암파라곤 옆 작고 아담한 사원 왓 빠툼 와나람을 들려봅니다.    사원 뒷쪽으로 시암파라곤의 건물이 바로 보일만큼 바로 옆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이 사원 건물에도 가장 중앙.. 가장 잘 보이는 자리에 국왕의 사진이 걸려 있습니다.지붕 끝 처마의 날개가 하늘로 그대로 들어올려질 듯 합니다.  왓 빠툼 와나람.. 이 사원은 1857년 라마5세가 건립하였으며 대형쇼핑몰 시암파라곤과 센트럴월드 사이에 있습니다.본당은 시암 디스커버리 뒤쪽에 위치하고 있는 스라빠툼(Sra Pathum)궁에 거주하다 영면한스리나가린드라 공주를 기리기 위해 만들어졌다고 합니다.불공을 드리는 ..

나라밖여행 2018.12.02

[방콕 자유여행] 무료 셔틀보트 타고 방콕 대표 야시장 아시아티크(ASIATIQUE)로~

잘 정돈된 방콕 대표 야시장 아시아티크(ASIATIQUE)  아유타야를 다녀온 날..방콕을 대표하는 야시장을 가봐야겠죠.. 우리는 아시아티크로 가기로 합니다. 방콕역에 도착해서 사톤 선착장(Sathon Pier)까지 그랩을 타고 이동 했어요.사톤 선착장은 아시아티크까지 가는 셔틀 보트가 오는 곳이기도 하고.. 나중에 돌아왔을 때 바로 옆에 있는 사판탁신역(Saphan Taksin)에서 우리 숙소가 있는 네셔널 스타디움(National Stadium)역 곧 종점인 시암역까지 가는 BTS를 탈 수 있기 때문입니다.    아시아티크 셔틀보트 운영시간은 오후 4시 ~ 11시 30분까지멈추는 선착장은 아시아티크까지 가는 동안 선착장마다 멈춥니다. 야시장이니까 시간도 늦은 오후 시간으로 맞추어져 있네요.아시아티크 ..

나라밖여행 2018.11.29

[태국 아유타야] 아유타야 시장 옆 더 피자 컴퍼니(The Pizza Company)

아유타야 시장에서 어디로 가지? 더 피자 컴퍼니(The PIZZA Company)  아유타야 역에서 강을 건너는 보트를 타고 건너면 바로 만날 수 있는 아유타야 시장없는 것이 없는 아유타야 시장이지만..아유타야 유적지 툭툭이 투어를 마치고 나서 간단한 식사를 할 곳이 마땅치가 않았습니다.    아유타야 시장의 북쪽 끝맥도날드가 있는 바로 옆 골목으로 더피자컴퍼니(The PIZZA Company)가 있습니다.툭툭이 투어를 마친 우리는 방콕으로 돌아가는 기차 시간이 아직 많이 남아 여기에서 간단한 식사를 하기로 했습니다.    내부 완전 깔끔하고요.벽면을 이용해서 더피자컴퍼니의 광고 영상과 피자 파스타 만드는 영상이 계속 상영됩니다. 생동감 있는 아이디어가 좋습니다.    또 다른 벽에는 심플하면서 의미 전..

나라밖여행 2018.11.28

[태국 아유타야] 위한 프라몽콘보핏 태국에서 가장 큰 청동불상

태국에서 가장 큰 청동불상을 모신 위한 프라몽콘보핏(Wihan Phra Mongkon Bophit)  이번에 도착한 곳은 옛 흔적만이 남아있는 도시 아유타야에서 새 건물이 있는 위한 프라몽콘보핏입니다.툭툭이 아저씨가 뭐라고 뭐라고 가르쳐 주시는데.. 태국말로 하시니 알아들을 수가 없습니다. ㅠㅠ다녀와서 알았지만.. 위한 프라몽콘보핏과 함께 왓 프라 씨 싼펫(Wat Phra Si Sanphet)을 꼭 봐야 하는 곳이었는데..두 군데인줄 모르고 위한 프라몽콘보핏에서 너무 많은 시간을 써 버렸네요.    멀리서 보이는 이곳은 색깔 때문에도 눈에 확 띄는데요.도로쪽에서 특별한 경계가 없어서 그냥 들어가도 되나.. 의문이 들었던 곳입니다.지금까지 갔다온 곳이 모두 입장료를 받았었거든요.근데 정말 일부러 티켓 부스..

나라밖여행 2018.11.27

[태국 아유타야] 거대 와불이 있는 왓 로까이쑤타람/방콕으로 돌아오는 길

거대 와불이 있는 왓 로까이쑤타람(Wat Lokayasutharam)  이제 툭툭이 투어의 마지막 코스로 거대 와불이 있는 왓 로까이슈타람을 갑니다.    위한 프라몽컨보핏에서 툭툭이를 타고 왓 로까이쑤타람으로 가는 길길 오른편에 코끼리 캠프가 보입니다.사람들이 코끼리 타기 체험을 많이 하고 있네요.    왓 로까이쑤타람으로 가는 길은 전통 시장도 지나가고 학교 옆도 지나갑니다.전통시장에는 싱싱한 과일과 로컬 먹거리들이 가득하고교복을 입은 중학생쯤 되어 보이는 아이들이 우리나라 70년대 80년대쯤의 순수한 모습 그대로의 표정입니다.아이들이 저래야 하는데.. 하는 생각이 스칩니다.치마도 무릎선에서 안정적이고 신발도 머리도 단정합니다. ^^때묻지 않은 아이들의 표정이 아유타야의 선물 같습니다.    왓 로까..

나라밖여행 2018.11.27

[태국 아유타야] 벽화는 어디서 보나요? 왓 랏부라나

벽화 때문에 왔는데.. 못 봐요~ 왓 랏부라나(Wat Ratburana)  처음 툭툭이를 렌트할 때 이곳 사원들의 이름이 너무 생소해서 어디가 어딘지도 모르고 대표 유물들 사진을 찍어서 모아놓은 책받침 같은 안내장을 보고 장소를 선택합니다.3시간을 렌트 했으니까.. 그 안에 볼 장소들을 선택하는데.. 너무 많은 곳을 선택하면 제대로 볼 수가 없어서 우리는 5곳 정도를 선택했었습니다. 그리고 벽화 그림이 있는 것을 보고 선택한 것이 여기 왓 랏부라나(Wat Ratburana)였습니다.    도착해서 보니 표지판에 벽화그림에 대한 안내가 있습니다.무슨 말인지는 모르겠지만 이곳에 벽화가 있긴 있나봅니다.    규모가 크게 보이지 않는 이곳도 1인 50바트입니다.짜오프라야강 내부에 있는 유적은 모두 50바트인가..

나라밖여행 2018.11.26

[태국 아유타야] 왓 마하탓 잘려나간 불상머리 감싸안은 보리수나무

보리수나무 속 불상의 신비가 살아있는 왓 마하탓(Wat Maha That)  툭툭이 타고 아유타야 두 번째 사원 왓 마하탓에 도착 했습니다.1384년 나레수엔 왕에 의해 세워졌으며 1767년 버마(지금의 미얀마)에 의해 파괴된 곳이기도 합니다.    밖에서부터 보이는 커다란 불탑들의 크기가 이 사원의 크기가 얼만큼 컸을지 짐작이 가게 합니다.벽돌로 만든 불탑들이다 보니 오래된 불탑의 꼭대기에 나무들이 자라고 있는 모습 또한 신비롭습니다.생명과 신심과 자비가 하나인 것 같은 느낌..      모형으로 세워놓은 왓 마하탓왓 야이차이몽콘에서 보았던 뽀족한 종 모양의 불탑을 체디(Chedi)라고 하는데 붓다, 귀족, 승려의 사리나 유품, 유물들을 봉안했다고 합니다. 체디의 모양 중 정사각형의 기본 구조를 가지고..

나라밖여행 2018.11.26

[태국 아유타야 자유여행] 불상이 온전하게 보존된 왓 야이차이몽콘

불상이 온전한 아유타야 왓 야이차이몽콘(Wat Yai Chai Mongkhon)  아유타야 시장을 구경하고 그곳에서 돌아볼 유적지를 정하고 툭툭이를 렌트해서처음 도착한 곳이 왓 야이차이몽콘(Wat Yai Chai Mongkhon)왓(Wat)은 사원을 뜻하는 말로 이곳은1357년 초대 우통왕이 스리랑카에서 유학하고 돌아온 승려들의 명상수업을 돕기 위해 세운 사원이라고 합니다.    현지인들도 자주 찾는 참배 장소로 관광객도 많았지만 거대한 와불과 황금 좌불상 앞에는 현지인들의 참배가 끊이지 않는 곳이었습니다.    입장료는 1인에 20바트이곳이 20바트여서 다른 곳에도 그런 줄 알았는데.. 차오프라야강 안쪽에 있는 유적지는 크고 작은 것을 떠나 대부분 50바트 였습니다.    입구에 들어서자 오래된 유적지..

나라밖여행 2018.11.25

아유타야 자유여행 시장 구경/배타고 강 건너기/툭툭이 렌트가격

아유타야역에 도착 CROSS RIVER해서  리얼 시장구경 툭툭이 렌트하기  방콕역에서 아유타야역까지 1시간 30분 정도 걸려서 도착했습니다.역으로 나오면 택시들과 툭툭이들의 호객행위가 심한데요.굳굳하게 바로 맞은편으로 건너가 골목길로 진입을 합니다.    뒤에 보이는 곳이 아유타야역입니다.입구에서 바로 맞은편으로 진입하면 이 골목을 만날 수 있는데요.이곳으로 쭉 걸어가면 아유타야 시장 쪽으로 강을 건너갈 수 있습니다.  아니면 이곳에서 오토바이나 자전거를 빌려도 됩니다.오토바이 렌트에 200바트라고 써 있는데 아마 1시간이겠지요.시간에 따라 금액이 달라집니다.    골목을 걸어가는 동안 식당들이 즐비한데요.음식들이 사진으로 나와 있어서 주무하는데 어려움이 없을 것 같습니다.    나무로 만든 전통가옥도..

나라밖여행 2018.11.24
728x90
반응형
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