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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가볼만한 곳] 알쓸신잡에도 등장한 부산현대미술관

아이들과 함께 연인과 함께 부산현대미술관 크리스마스에 다녀 온 부산현대미술관입니다. 알쓸신잡의 영향인지.. 아님 요즘 많은 분들이 미술관을 많이 찾으시는 건지.. 크리스마스였는데 꽤 많은 사람들이 미술관을 찾고 있었습니다. 부산현대미술관의 특별한 외관인데요. 시댁을 갈 때 꼭 지나가게 되는 길목이라 꼭 가보고 싶은 곳이었는데.. 이제야 가보게 되네요. 2018. 6. 16. 개관한 부산현대미술관은 외벽도 하나의 작품으로 패트릭 블랑(Patrick BLANC)의 수직정원(Vertical Garden)입니다. 개관했을 당시와 여름에는 초록이 무성한 상태여서 외관 하나 만으로도 이목을 집중하기 충분했었는데요. 지금은 너무도 추운 날씨에 외관의 식물들이 엥~~~ 흉물스러워졌어요. 작가가 본다면 많이 실망할 것 ..

나라안여행 2019.01.02

[창원 중동 맛집] 색다른 치맥의 진수 매일 먹고 싶은 더화덕

매일 매일 먹고 싶은 치맥의 갑 더화덕 이제 2019년 신년을 맞이해서 여기저기 신년모임을 해야할 때가 되었네요. 몇일 전 연말모임으로 갔던 더화덕 중동점인데요. 신년모임 장소로도 좋은 더화덕 소개합니다. 한달 전에는 중동 주변에서 일하는 친구와 점심을 먹으려고 여기로 약속을 잡았다가 점심시간에는 안하는 바람에 바람 맞고 딴 곳으로 간 적이 있습니다. 그.래.서~~ 이번에는 확실하게 저녁에 친구들의 모임 장소로 이곳을 다시 도전 완전 후회없는 선택~ 다시 오고 싶은 곳으로 찜뽕입니다~^^ 5시부터 모이자고 하는 친구들 "뭔 새벽부터 모이냐~?"는 핀잔에도 불구하고 해가 빨리 지는 관계로 일찍 만났지요~ 나는 서울을 갔다가 내려오는 중이어서 조금 늦게 도착 했는데.. 반갑게도 오늘은 불이 환히 켜져 있고 ..

[코엑스] 도심속 낭만적인 쉼터 별마당도서관

도심속 낭만적인 쉼터 별마당도서관 정말 가보고 싶었던 별마당도서관을 이번에야 갈 수 있었습니다. 베낭여행을 간다는 아들.. 해 놓은 것이라고는 가는 비행기만 끊어놓고 지도에 가는 곳 줄로 쭉쭉 그어 놓고 그리고선 아직 아무런 준비도 되어있지 않은 녀석..ㅠㅠ 야무지고 꼼꼼하게 준비하는 여자 아이들에 비해 남자 아이들은 허술해도 넘 허술하네요. 그래도 그런 허술함이 멋진 여행을 만들어 주겠죠. 21일간의 베낭여행 평생 잊지못할 좋은 추억 만들고 돌아오길 기대해 봅니다. 이런 허술한 아들 챙기러 상경해서 아들과 함께 코엑스를 방문했습니다. 쇼핑도 하고 아쿠아리움도 가고 무엇보다 가보고 싶었던 별마당도서관도 가고요. 삼성역에서 내려 동문을 통해 코엑스의 중앙지점으로 오면 보이기 시작합니다. 별마당도서관 놀랄 ..

나라안여행 2018.12.31

아이들과 가기 좋은 루프탑 브런치레스토랑 명지바람/세계맥주

명지바람 음식에 대한 솔직 후기와 마음에 들었던 세계맥주 연말.. 친구와 요즘 연말인지.. 연초인지.. 개념도 무색하지만 그래도 기념으로다가 한 번 모여줘야겠죠. 사실은 부산 광복동 크리스마스 트리축제가 보고 싶어 출발했는데 많은 사람들에게 치일 생각을 하니.. 지레 질려버려서 방향을 틀어 명지로 향했습니다. 명지에 새로운 핫플레이스로 떠오르고 있다는 명지바람 운영시간은 오전 11:00 ~ 24:00 브레이크 타임 오후 3:00 ~ 5:00 입구에 마크로 담배 안되요.. 애완동물 안되요~~ 들어서서 처음 본 것은 마루 형식으로 된 좌식테이블입니다. 높낮이를 서로 다르게 해서 손님들끼리 서로 방해 받지 않도록 배려했고요. 넓은 창문으로 바깥 전망이 보여 거실에서 가족끼리 자유롭게 식사하는 분위기네요. 아이..

책 속에 파묻혀 봐요~ 지혜의 바다 도서관

경상남도교육청 지혜의 바다 도서관 제 주변에는 책을 좋아하고 책 읽기를 즐기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새벽 독서모임에 꾸준히 참석하는 친구도 있고 생일 선물 사준다는 남자 친구를 서점에 데리고 가서는 읽고 싶은 책 30만원 정도의 책을 사서는 그대로 남자친구에게 숙제로 내어주는 친구도 봤네요. 이 상황은 부담일까요? 행복일까요? ㅋㅋ 올해 문을 열었던 경상남도 교육청 지혜의 바다 도서관은 (구)구암중학교 체육관을 리모델링하여 도서관으로 만든 곳입니다. 구암중학교는 바로 옆 부지에 있던 구암여자중학교와 통합이 된 것 같습니다. 남겨진 체육관은 지혜의 바다 도서관으로 리모델링 되었고.. (구)구암중학교 건물은 창원예술학교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지혜의 바다 도서관이 코엑스의 별마당도서관처럼 구성이 되어 있어서 우..

소소한 일상 2018.12.30

[함안 산인 맛집] 황태로 우려낸 육수의 참맛! 정시원콩나물국밥

황태로 우려낸 국물맛이 일품인 정시원콩나물국밥 함안 입곡군립공원을 다녀오던 날 집으로 오는 길에 어디서 저녁을 먹나.. 하는데 남편이 저기 맛있는데.. 하며 데려온 정시원콩나물국밥집 처음에는 국밥은 별로 안 먹고 싶은데.. 하며 끌려들어왔는데..ㅋㅋ 먹어 보고서는 완전 반해버린 맛집입니다. 함안을 다녀오시는 길이라면 마산대학교 오기 1Km전쯤에 위치하고 있는 정시원콩나물국밥 꼭 드셔보세요. 다시 찾게 되실 겁니다. 들어서면.. '황태로 우려낸 육수의 참 맛!' 이라는 문구가 주방에 걸려 있습니다. 주방 위 선반에 보이시나요~ 잘 말린 큼지막한 황태가 가득입니다. 식당의 벽에는 정시원콩나물국밥 집의 내력이 적혀 있는데요. 정시원콩나물국밥은 2011년 3월 창원 메트로 병원 뒤에서 영업을 시작하여 2016년..

[창원맛집] 오래오래 사랑받는 마당쇠보쌈 시티세븐점

언제가도 만족하는 마당쇠보쌈 시티세븐점 한 달에 한 번 모이는 친구들.. 모임 장소는 늘 고민입니다. 어디가 좋을까.. 주차는 좀 어때? 맛은? 한정식으로 할까.. 파스타로 할까.. 고기로 할까.. 늘 고민해도 뽀족한 수도 없으면서 늘 고민입니다. ^^ 그래서 오늘은 시티세븐으로 왔습니다. 주차공간 넓어서 좋고.. 아이 쇼핑도 가능하고~~ 저기 우리의 목적지가 보이네요. 오늘은 보쌈을 먹기로 했습니다. 시티세븐의 마당쇠보쌈은 시티세븐이 처음 생기면서부터 같이 입점을 한 상가인데.. 아직도 건재하고 사랑받는 창원의 맛집 시티세븐의 맛집입니다. 시티세븐이 생긴지가 7~8년 정도 되는 것 같은데.. 많은 가게들이 생기고 없어지고를 반복하는 동안 건재하다는 것은 맛을 보장한다는 뜻이겠지요. 풀만호텔과 시티세븐이..

[창원맛집] 서가수산 가성비 갑 다시 찾게 되는 봉림동 맛집

다시 찾을 수 밖에 없는 가성비 갑 서가수산 남편이 단체 회식을 하고서는 아~주 맛있는 집이라고 주말에 함께 서가수산으로 갔습니다. 봉림동은 새로 조성된 주거지역으로 예전에는 산과 농지만 있었는데.. 지금은 아파트 단지가 들어오고 상가들이 들어서면서 발전한 지역입니다. 이곳은 시내 지역하고는 좀 떨어져 있어서 아직 모르시는 분들이 많은데요. 조용하고 산이 가까워 공기도 좋고.. 새로 생긴 동네라 모든 것이 깨끗하게 정비가 되어 있는 곳입니다. 앞으로 외곽도로가 완공되면 창원 어느 곳에서든 빠르게 올 수 있는 접근성이 좋은 곳이기도 합니다. 이 사진은 밤이네요. 우리는 오후3시쯤 갔었는데.. 그 뒤 여러 번 가게 되서 저녁에 찍은 사진입니다. 단독 건물이고 넓어요. 단체석도 있어서 회사 단체 회식 하기에도..

[진해 가볼만한 곳] 진해해양공원과 바다 전망 명동마리나 방파제

산책하기 좋은 진해해양공원과 명동마리나 방파제 진해에서 바다를 보며 산책하기 좋은 곳을 꼽으라고 한다면 음식점이 많은 수치쪽이나 진해 해양공원이 있는 명동.. 그리고 진해루가 있는 진해루 해변공원을 들 수 있을 겁니다. 진해해양공원 가까이 아담스테이블에서 맛있는 식사를 하고 진해해양공원으로 산책을 갔습니다. 진해해양공원이 있는 음지도와 우도를 잇는 도보교도 걸어 볼만하다고 하고 2017년 새로 완공된 명동방파제도 볼만하다고 하니 걸어 보려 합니다. 사실 저는 가까이 있으면서도 처음 와 봅니다. 진해해양공원으로 들어오는 길은 섬이라서 다리를 건너와야 되는데요. 주차장도 넓게 갖추어져 있고 나가면서 알았는데.. 주차요금 깜놀할 정도로 완전 저렴합니다. 세 시간이상 놀고 나온 것 같은데.. 1,400원인가 낸..

나라안여행 2018.12.23

[마산 가볼만한 곳] 저도스카이워크/저도연육교/콰이강의 다리

마산 데이트하기 좋은 곳 저도 스카이워크 마산 가포쪽으로 드라이브를 가게 되면 꼭 들리게 되는 곳이 저도 스카이워크입니다. 저도연육교라고도 불리고 콰이광의 다리라는 별칭을 가지고도 있고 2017년 스카이워크가 생기고 나서부터는 저도 스카이워크라 불리고 있는 곳입니다. 주차장 입구쪽에 세워진 '콰이강의 다리' 팻말 '콰이강의 다리'라는 이름의 유래는 데이비드 린 감독의 '콰이강의 다리'라는 영화에서 따왔다고 합니다. 다리의 모습이 제2차 세계대전 중 영국군 포로들이 콰이강 계곡에 건설한 태국과 미얀마를 잇는 철도용 다리와 닮아서라고 합니다. 그럴 듯 한가요? ^^ 다리쪽으로 가다보면 느린우체국이 있습니다. 느린우체국은 1달 후에 받는 우체통과 1년 후에 받는 우체통 두 개가 있습니다. 새해 한해의 계획을 ..

나라안여행 2018.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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