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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콕 맛집] 쏨분씨푸드 푸팟퐁커리 갈릭칠리새우볶음 파인애플볶음밥

쏨분씨푸드(Somboon Seafood) 푸팟퐁커리 맛나요~  시암 쇼핑센터 구경을 마치고 오늘은 다낭으로 넘어가는 날..마지막 오전 일정의 마지막을 쏨분씨푸드에서 하기로 했습니다.방콕에 쏨분씨푸드점이 많고 씨프라야(Si Phraya)에 있는 쏨분씨푸드도 많이 찾는 곳이지만우리는 접근성이 좋은 시암스퀘어원에 있는 쏨분씨푸드로 갑니다.    시암파라곤에서 나와서 BTS 지상철 아래로 난 도로를 지나가면 시암스퀘어원의 1층에 위치한 스타벅스가 보입니다.스타벅스 바로 옆에 에스컬레이트가 있는데요.여기로 올라가서 바로 직진을 하면 쏨분씨푸드 바로 보입니다.  방콕에는 층 개념이 우리와 조금 다른 것 같아서 우리나라의 층수 계산으로는 못 찾아요.4층이라고 해서 더  더 올라갔는데.. 막상 4층을 오르면 없어요~^..

나라밖여행 2018.12.13

[방콕 쇼핑] 시암디스커버리/ 시암센터/ 시암파라곤

시암디스커버리 / 시암센터 / 시암파라곤  숙소에서 걸어서 갈 수 있었던 시암쇼핑센터세째날과 네째날 다른 곳을 가기 전에 다시 들렸었는데요.보는 것 만으로도 즐거워지는 쇼핑 센터 였습니다.    우리가 묵었던 크릿타이 레지던스에서 걸어서 10분이 채 걸리지 않는 거리였는데요.시암쪽 육교를 올라가면 시암쇼핑센터 쪽과 MBK쇼핑센터 쪽 모두를 갈 수 있습니다.더운 나라는 더운 나라죠?육교 위에 쉬어갈 수 있는 그늘막이 세워져 있습니다.그림을 더해 놓으니 이것 또한 특이하고 기념이 됩니다.     육교에서 아래를 내려다 보니.. 헉~~ 대기중인 오토바이들~~~  방콕에도 오토바이가 많아서 놀랬었는데.. 베트남에서는 정말 상상 그 이상의 오토바이들이 도로를 가득 메우는데.. 사고 나지 않고 다니는게 신기할 정도..

나라밖여행 2018.12.13

[방콕 숙소] 만족스러웠던 크릿타이 레지던스(Krit Thai Residence)

만족스러웠던 크릿타이 레지던스(Krit Thai Residence)  이번 태국과 베트남 자유여행 중 방콕에서 3박을 했습니다.우리는 시암센터와 가까운 내셔널 스타디움(National Stadium)역 바로 옆에 위치한 크릿타이 레지던스(Krit Thai Residence)에서 3박을 했었는데요.교통.. 쇼핑.. 룸 컨디션.. 조식까지 모든게 만족스러웠습니다.    첫날.. 도착한 것이 밤12시가 거의 다 된 시간이라 늦게 왔음에도 직원들이 웃으면서 친절히 맞아 주었습니다.    다음날 아침 올려다 본 크릿타이 레지던스    더블베드 넓고 견디션 좋아서 꿀잠 잤네요.    우리는 3명 예약 했는데.. 엑스트라 베드 아니고 따로 싱글 베드가 있는 방이어서 너무 좋았습니다.침대 옆 커다란 창문이 있어서 개방..

나라밖여행 2018.12.12

[방콕 맛집] 팁싸마이 줄서서 먹는 팟타이 맛집

방콕에 왔다면 팟타이 맛집 팁싸마이  카오산로드에서 팁싸마이를 택시를 타고 가기에는 넘 가깝고 걸어가려니 좀 먼 것도 같고..그래서 무작정 걷기 시작했습니다.근데.. 생각보다 머네요..^^    가는 길에 민주주의 기념비도 보고 시선을 끄는 화사한 사원의 야경도 구경하며 갑니다. 이 사원은 로하 쁘라쌋 '철의 사원'인데요.'로하'는 '금속'을 뜻하고 '쁘라쌋'은 '사원'을 뜻한다고 합니다.라마 3세의 동상이 있는 이 사원은 청동으로 된 37개의 첨탑이 있다고 하는데요.명상을 하는 공간도 있다고 하니.. 팁싸마이를 낮에 들리신 분들이라면 카오산로드로 가는 길에 들리기 좋은 곳인 것 같습니다.    로하 쁘라쌋 길 건너편으로는 담장 안으로 작은 공원이 나오는데요.백년은 넘은 듯한 이 오래된 나무가 정말 신기..

나라밖여행 2018.12.12

방콕을 왔다면.. 밤의 카오산로드 펍이 좋은 람부뜨리로드

모든 관광객들이 모여드는 밤의 카오산로드  왓아룬(Wat Arun 새벽사원)에서 수상버스를 타고 카오산로드로 갑니다.우리나라 70년 80년대 대중 버스를 생각나게 하는 방콕의 수상버스는 현지인과 외국인 모두 교통체증으로 꽉 막힌 도로 대신 아주 많이 이용하는 교통수단입니다. 우리가 탔던 시간이 퇴근시간쯤이었나 봅니다.집으로 돌아가는 현지인들과 세계 각국에서 온 여행객들이 섞여 발디딜 틈도 없는 수상버스를 타고 방콕을 온 몸으로 느끼며 가고 있습니다. ^^    왓아룬에서 카오산로드에서 가까운 프라 아르팃(Phra Arthit) 선착장까지는 13개 정도의 정거장을 거쳐 갔던 것 같습니다. 수상 버스 안내원들이 쇠로 만든 둥근 원통형 통을 가지고 다니는데요. 여기에는 돌돌말린 버스 표와 동전들이 들어있어 배..

나라밖여행 2018.12.11

[방콕] 카오산로드 가는 길 악어바베큐 보며 군뎅국수 집으로~~

악어고기에 놀란 가슴 안고 군뎅국수 먹으러 고고~^^  왓아룬(새벽사원)의 야경을 보고 사람들로 미어터지는 수상버스를 타고 카오산로드로 갑니다.우리가 탄 시간대가 퇴근 시간이라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타고 있던지..우리나라 70년 80년대의 차장이 있는 미어터지는 버스를 보는 듯한 기분이었습니다. 버스표를 끊어주는 여자분이 쇠로 된 원통형 통을 들고 다니시는데..이 안에는 동전과 돌돌 말린 표가 들어 있어 하나씩 잘라줍니다.다음 정거장에서 사람들이 또 탄다고 꾸역꾸역 안으로 들어가라고 어찌나 밀어대는지~~ㅋ 현지인과 외국인들이 한데 섞여 실감나는 태국을 느꼈네요.흥이로운 경험이었습니다.    이 수상버스는 주황색 노선인지.. 셔틀버스인지.. 지금 시간대에는 어느 수상버스나 다 만원입니다. 왓 아룬 선착장에..

나라밖여행 2018.12.10

[방콕] 왓아룬(Wat Arun) 새벽사원에서 새벽이 아닌 밤을 가디리다

아이러니하게도 새벽사원(Wat Arun)에서 밤을 기다리다  왕궁을 나와서 따창(Tha Chang) 선착장 주변에서 식사를 하려고 했는데..아무리봐도 마땅히 마음이 가는 로컬 식당이 없어서 작은 가게지만.. 도깨비 덕분에 더 유명해진 Subway에서 점심을 해결합니다. 다들 태국 전통음식도 한국사람 입에 잘 맞다고 하는데..저는 딱히 두 번 먹어보고 싶지는 않았네요.. ㅋㅋ까다로운 사람도 아닌데..ㅜㅜ아무거나 잘 먹는데..ㅠㅠ돈 관리하는 조카가 넘 로컬로컬 막무가내 현지식으로만 다녀서 그런가요. 여기와서까지 내돈 주고 사주는 건 잘 먹으면서공동경비에서는 주머니가 잘 열리지를 않네요.. 미워잉~~ㅠㅠ     따창 선착장에도 사람들 무지 많은데요.처음에는 몰랐는데.. 알고 보니 수상버스에도 지하철처럼 노선별..

나라밖여행 2018.12.09

[그린하우스 용지호수점] 베이커리 장인이 만드는 믿고 먹는 빵집

부드러운 빵과 따뜻한 아메리카노가 있는 그린하우스 베이커리 & 카페 창원 그린하우스(Green House)는 세계 3대 제빵왕 대회인 독일 이바컵 대회에서 대한민국 최초로 금메달을 수상한 박용호 쉐프가 운영하는 베이커리입니다. 원래는 도계동에 3층 건물로 브런치카페와 함께 운영되는 집인데요. 여기 용지호수옆에도 분점이 생겼습니다. 좋은 재료들과 천연효모균을 사용해서 건강한 빵을 만든다고 합니다. 그린하우스 용지호수점이 생긴지는 한참이 지났지만.. 오늘은 성산아트홀에서 공연을 보고 뭘 먹긴 부담스러운 늦은 시간 가까운 이곳에서 빵과 따뜻한 아메리카노로 잠시 여유 부리고 들어가려고 합니다. 들어서면 왼쪽은 빵을 전시해 두고 있고요. 오른쪽 공간은 카페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늦은 시간인데도 손님들이 꽤 있습니..

용호동 한정식 맛집 [숟가락반상 마실]

숟가락반상 마실에서 편안하고 정성 가득한 한상차림 용호동 용지호수가 내려다 보이는 숟가락반상 마실 친구와 크리스마스 칸타타를 보기로 한 날~^^ 벌써 연말이고 크리스마스가 다가오고 있네요. 이번 콘서트를 보고 나면 12월 내내 크리스마스 기분으로 지내게 될 것 같습니다. 우선 공연 전 배는 채우고 가야겠죠~^^ 성산아트홀 인근으로 맛집을 검색하다.. 한동안 못 갔던 숟가락반상 마실에서 편안한 한정식을 먹기로 결정했습니다. 마실이 이곳에 있는지는 꽤 되었는데요. 계절마다 바뀌는 메뉴는 마실을 계속 찾게 되는 점이기도 합니다. 벌써 4년이 되었는지 4주년 기념 할인행사도 하고 있네요. 2018.11.19 ~ 12.14까지 귀한정식 31,000원 메뉴가 --> 26,000원 할인행사 중입니다. 마실의 좋은 점..

연말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크리스마스 칸타타

온 가족의 소중함과 따뜻함을 깨워주는 크리스마스 칸타타 어려울수록 사람들이 크리스마스를 더 많이 기다리고.. 더 많이 기념한다고 하는데요. 요 몇년 동안은 크리스마스를 무덤덤하게 보냈었고 주변에서도 트리 장식을 많이 볼 수 없었는데.. 올해는 백화점에도 공항에도 일반 상점에도 크리스마스 장식이 눈에 띄게 일찍 꾸며지는 듯 합니다. 또 제게는 때마침 크리스마스 칸타타 티켓이 선물처럼 주어졌습니다. 그래서 올해는 12월 내내 크리스마스가 될 것 같아요. ^^ 초대권 R석 좌석은 일찍 가야 좋은 자리로 배정 받을 수 있다는 걸 알죠~^^ 그래서 오늘은 얼른 서둘러 1시간 반 전에 공연장에 도착했습니다. 성산아트홀도 벌써 크리스마스 장식이 끝났네요. 아직은 사람이 많이 없고 한산합니다. 우리는 '정말 좋은 자리..

소소한 일상 2018.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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