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녀오고 난 후.. 늦은 포스팅입니다~^^ 작년 8월 말 여름휴가로 갔을 때는 오션 패밀리 트윈으로 오션뷰를 즐기면 이틀을 머물렀었는데요. 하루는 루프탑에서 수영을 하고.. 그다음 날은 태풍 때문에 호텔에 갇혀서..ㅜㅜ 하지만 너무도 평화롭고 좋았던 하루를 보냈었습니다. 올해는 3월 말.. 유채꽃과 벚꽃을 함께 누리는 여행에서 동쪽을 돌아 남쪽에 머물 때 첫 번째로 코업시티호텔 하버뷰에 머물렀습니다. 다시 보는 코업시티호텔 하버뷰 호텔 입구가 바닷가로 비스듬한 위치에 지어지다 보니.. 도로에서 반지하 정도 아래에 입구가 있어서 계단을 내려가거나.. 캐리어가 있는 경우는 옆 무장애 도로를 통해 호텔로 들어갑니다. 지하 주차장은 만실인 경우가 많아서 호텔 옆 따로 마련된 공터에 주차를 하고 오시면 됩니다. ..